툴루즈

시즌 막판 페이스가 좋습니다. 클레르몽 원정 승리에 이어 렌도 제압했고 3경기에서 무패를 기록 중입니다. 달링가가 확실하게 최전방에서 중심을 잡아주기에 아부크랄과 매그리등 2선에도 기회가 나오고 있고 카세레스의 중원 존재감도 살아났다. 주중 경기로 지쳐있을 마르세유 상대로 홈에서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골을 노릴 것입니다.

마르세유

주중 열린 홈경기에서 벤피카를 잡고 유로파리그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후반 중반 이후 모움바그나의 골이 나오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승부차기에서 로페스 키퍼가 선방쇼를 펼치며 승리했습니다. 리그에서는 중위권에 머무르는등 아쉬운 성적이지만 유로파 우승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 주중에 지친 선수들이 많기에 엔리케와 라퐁, 다우등 로테이션 자원들이 경기에 먼저 나설 수 있습니다.

접전을 봅니다. 타이트한 스케쥴의 원정팀 상대로 툴루즈가 경기를 주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르세유는 발레르디와 음벰바. 사무엘 기고등 최종수비가 라인을 유지하며 수비적으로 상대와 맞설 수 있습니다. 게예와 베레타우트의 중원 지원도 있을 마르세유가 원정이지만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