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MLB 탬파베이 세인트루이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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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23일 MLB 탬파베이 세인트루이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763

선발 매치업

애드리언 하우저(탬파베이, 6승 4패 2.67)

직전 5이닝 무실점으로 폼을 끊어 올렸지만, 최근 이닝 소화가 길지 못한 편이라 5~6이닝이 상한선에 가까워 보입니다.

성공 포인트: 초반 볼넷 억제, 2바퀴(4~5회) 첫 이닝 낮은 슬라이더·싱커 일관성 유지.

마일즈 마이콜라스(세인트루이스, 6승 9패 4.99)

기복과 원정 약세가 뚜렷합니다. 유리 카운트에선 관리가 되지만, 불리 카운트 진입 시 벨트존 실투가 장타로 이어지는 빈도가 높습니다.

성공 포인트: RISP에서 하이 포심 노출 금지, 5~6이닝 2~3실점 버팀.

해석: “현재 내용”만 보면 하우저가 근소 우위이나, 이닝 길이와 중·후반 불펜 의존도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마이콜라스는 원정 변동성이 크지만, 초반만 안정되면 5이닝 안팎은 버틸 수 있는 톤.


타선·매치업

탬파베이

전날 4득점에도 득점권 10타수 2안타로 효율은 낮았습니다. 초반 ‘한 점부터’가 필요하고, 마이콜라스의 초구·1-1 이후 실투만 선택 강공하는 접근이 유효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타격감이 올라와 있고(전날 7득점), 득점권 집중력 회복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우저의 싱커가 벨트존에 뜨는 이닝을 놓치지 않는지가 관건.

불펜·운용

탬파베이

브릿지 안정감은 있으나, 마무리 구간에서 타이브레이크·클러치 흔들림이 재노출(관리 필요). 선발이 6이닝만 맡겨줘도 매치업 분할로 실점 단위 통제는 가능.

세인트루이스

새 승리조가 원정에서도 적응 중. 최근 톤은 준수하나, 동점/1점차 고레버리지에서 첫 타자 출루 허용 시 흔들릴 여지가 있습니다.

인게임 흐름(예상)

초반(1~3회): 하우저·마이콜라스 모두 관리형, 저득점 출발. TB는 볼넷→정타로 ‘작은 점’ 시도, STL은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중반(4~6회): 하우저 2회전 첫 이닝과 마이콜라스 불리 카운트 이닝에서 점수 교환 가능성. 장타 한 방이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후반(7~9회): 불펜전. 양 팀 모두 완벽하진 않지만, 최근 타선 온도·클러치 기준으론 STL이 한 끗 앞선 전개.

리스크·변수

하우저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STL의 멀티런 트리거.

마이콜라스가 초반 코너워크를 잡으면 TB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7~8회 첫 타자 출루 여부가 승부처. 한 번의 수비 실수/폭투가 즉시 빅이닝으로 비화할 가능성.

결론(픽·관점)

방향: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신승)

보조 관점: F5 중립↔약 오버 Lean(양 선발 2회전 구간 실점 가능성), 풀게임 STL ML 우세

스코어 밴드: 5-4 또는 4-3 S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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