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라리가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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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라리가 바르셀로나 에스파뇰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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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경우, 측면 공격의 핵심이자 전방 압박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던 하피냐(Raphinha)가 지난 3월 발생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다가오는 5월 초까지 결장한다. 그의 이탈은 팀의 득점 창출 과정에서 측면 파괴력을 크게 감소시키며 상대 수비진의 균열을 만드는 데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 수비 라인에서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Christensen A.)이 십자인대(ACL) 파열이라는 중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센터백 뎁스가 크게 약화되었다. 중원 역시 심각한 상황이다. 유망주 마르크 베르날(Bernal M.)이 직전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결장하며 , 중원의 핵심 플레이메이커인 페드리(Pedri)마저 근육 문제로 인해 출전이 매우 불투명하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프렝키 더 용(de Jong F.)이 최근 팀 훈련에 정상 복귀하여 경기 당일 출전 여부를 최종 테스트할 예정이며 , 만약 그가 벤치에서라도 복귀가 성사된다면 후반전 중원 장악력 유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




원정 팀 에스파뇰 역시 상황은 매우 비관적이다. 팀 공격의 방점을 찍어야 할 최전방 핵심 공격수 하비 푸아도(Puado J.)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결장한다. 이는 에스파뇰의 주된 공격 루트인 역습 전개 시 득점 결정력을 크게 반감시키는 치명적인 요소다. 수비진에서는 주전 수비수 클레멘스 리델(Riedel C.)이 경고 누적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 그를 대신해 부상에서 갓 회복한 페르난도 칼레로(Calero F.)가 수비 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나 , 실전 감각이 100%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므로 바르셀로나 공격진의 빠른 템포를 상대로 수비 뒷공간을 지속적으로 노출할 위험이 크다.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유럽대항전 8강 2차전이라는 중대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선제골을 득점한다면 무리한 공격 전개보다는 철저한 점유율 중심의 체력 안배 모드로 전환할 확률이 매우 높다. 에두 엑스포시토(Exposito)의 개인 전술에 의존하는 에스파뇰의 빈약한 공격력은 바르셀로나 수비진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하기 어려우며, 바르셀로나 역시 하피냐(Raphinha)의 이탈과 중원의 창의성 부족으로 인해 상대를 무자비하게 폭격하기에는 체력적 한계가 존재한다. 에스파뇰의 극단적인 두 줄 수비와 바르셀로나의 점유율 제어가 맞물리며 기준점 이하의 저득점 양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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