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NBA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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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디트로이트는 46승 18패로 동부 1위를 달리고 있다. 단순히 성적만 좋은 팀이 아니다. 경기당 117.0점을 넣고 109.6점만 내주며, 리바운드 45.9개와 도움 26.7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틸 10.5개, 블록 6.4개는 상대가 쉽게 공격을 마무리하지 못하게 만드는 수치다. 공을 빼앗아 내는 힘, 골밑을 지워내는 힘, 그리고 다시 빠르게 득점으로 연결하는 힘이 함께 살아 있다는 뜻이다. 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은 케이드 커닝햄을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다. 케이드 커닝햄은 25.1점 9.9도움으로 공격의 출발점이자 마무리 역할까지 맡고 있다. 여기에 제일런 듀렌이 18.6점 10.6리바운드로 골밑을 받쳐 주고,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던컨 로빈슨이 빈자리를 메우며 균형을 맞춘다. 외곽슛 시도 숫자만 많게 가져가는 팀은 아니지만, 골밑 득점 57.1점이 말해주듯 가장 확실한 지역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자유투 시도도 많아 한 번 리듬을 잡으면 점수를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최근 5경기는 1승 4패로 썩 좋지 않았다. 클리블랜드와 샌안토니오에 연달아 밀렸고, 브루클린과의 홈 경기에서는 23점 차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까지 당했다. 다만 마지막 브루클린전 138-100 대승은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케이드 커닝햄이 21점 15도움, 제일런 듀렌이 26점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몰아붙였다. 한동안 답답했던 분위기를 한 경기로 단숨에 털어냈다는 점은 분명 반가운 신호다. 변수도 있다. 아우사르 톰프슨은 발목 부상으로 빠져 있고, 카리스 르버트 역시 손목 문제로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 아우사르 톰프슨의 공백은 단순 득점보다 수비 범위와 활동량에서 더 아프다. 그래도 디트로이트는 이미 직전 경기에서 마커스 새서, 던컨 로빈슨, 토바이어스 해리스, 제일런 듀렌 조합으로 해법을 찾았다. 다음 일정도 필라델피아, 멤피스, 토론토로 이어지기에 홈 경기에서 최대한 확실하게 잡고 가려는 집중력이 강하게 나올 수밖에 없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35승 30패로 동부 8위다. 경기당 115.9점을 넣지만 116.3점을 내주고 있어, 전체 균형만 놓고 보면 중위권 팀의 색채가 짙다. 리바운드 43.1개, 도움 24.6개로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실점 억제가 안정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속공에 의한 득점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반대로 속공을 허용하는 숫자도 높다. 쉽게 달려가 넣는 장면은 만들 수 있어도 똑같이 쉽게 내주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의미다. 공격은 원래 타이리스 맥시 비중이 컸다. 타이리스 맥시는 29.0점 6.7도움으로 득점과 공격 조립을 함께 책임지던 핵심 자원이다. 조엘 엠비드가 26.6점, 폴 조지가 16.0점으로 뒤를 받치고, 브이제이 에지컴과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힘을 보태는 그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완전히 다르다. 타이리스 맥시는 최소 3주 결장 예정이고, 조엘 엠비드도 복사근 문제로 빠져 있다.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 중이며, 폴 조지는 징계로 뛰지 못하고 있다. 시즌 기록만 보면 이름값이 살아 있지만, 실제로는 현재 전력이 크게 헐거워진 상태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3패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전에서는 91점에 그치며 크게 흔들렸고, 애틀랜타와 클리블랜드에도 밀렸다. 그래도 가장 최근 멤피스전 139-129 승리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카메론 페인이 32점 10도움, 3점슛 8개를 모두 넣으며 팀을 살렸다. 문제는 이런 폭발력이 매 경기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주축 자원이 빠진 상황에서 한두 선수의 뜨거운 손끝에 기대는 농구는 경기마다 편차가 클 수밖에 없다. 이번 원정에서는 골밑 부담이 더 크게 다가온다. 필라델피아의 골밑 득점은 49.4점, 골밑 실점은 49.7점인데, 디트로이트는 넣는 힘도 강하고 막는 힘도 강하다. 아뎀 보나마저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센터 자리 안정감도 장담하기 어렵다. 예상 선발은 카메론 페인, 쿠엔틴 그라임스, 브이제이 에지컴, 도미닉 발로, 아뎀 보나 또는 안드레 드러먼드 쪽이 거론되지만, 누구를 내세워도 지금 디트로이트의 압박과 높이를 한꺼번에 감당하기는 쉽지 않다. 이어지는 일정도 브루클린, 포틀랜드, 덴버로 만만하지 않아 이번 경기에서 체력 소모까지 커질 수 있다.
디트로이트 쪽 손을 들어주는 것이 맞다. 이유는 단순한 순위 차이가 아니다. 디트로이트는 공을 빼앗는 수비, 골밑 장악력, 주도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앞선 리더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케이드 커닝햄과 제일런 듀렌이 중심을 잡아 주는 현재 전력은 필라델피아가 가장 약해진 지점을 정확하게 찌를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멤피스전 역전승으로 분위기를 살렸지만, 지금 전력에서 카메론 페인의 대폭발이 연속으로 나올 것이라 기대하는 건 무리가 있다. 더구나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 조엘 엠비드,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공백에 폴 조지 이탈까지 겹쳤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아우사르 톰프슨 결장이 아쉽지만, 팀이 버티는 기본 힘은 여전히 단단하다. 홈 경기라는 점까지 더하면 초반부터 수비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이끌고, 제일런 듀렌의 골밑 마무리로 차이를 벌리는 장면이 그려진다. 결론은 분명하다. 일반 승은 디트로이트, 기준점이 과하지 않다면 핸디도 디트로이트 쪽이 낫다. 필라델피아도 수비가 무너질 때는 쉽게 많은 점수를 내주는 팀이라, 전체 득점은 오버까지 함께 보는 판단이 가장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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