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NBA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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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오클라호마는 51승 15패로 서부 1위를 지키고 있다. 단순히 순위만 높은 팀이 아니다. 경기당 118.8점을 넣고 107.9점만 내주고 있다. 공격과 수비가 함께 선명한 팀이다. 최근 5경기에서도 전부 이겼다. 덴버를 129-126으로 잡았고, 골든스테이트전 104-97, 뉴욕전 103-100처럼 점수가 많이 나지 않는 경기에서도 끝까지 버텼다.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이기는 팀이 아니라는 점이 강하다. 점수 싸움으로 가도 되고, 수비전으로 가도 버틸 수 있는 팀이라는 뜻이다. 이 팀의 핵심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1.7점 6.6도움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고 있다. 단순 득점원이 아니라, 막힐 때 경기를 다시 풀어 주는 선수다. 여기에 첫 홈그렌이 17.3점 9.0리바운드 1.9블록으로 골밑을 지키고, 케이슨 윌리스와 알렉스 카루소, 루겐츠 도트가 수비 압박을 더한다. 팀 전체 턴오버가 적고, 상대 공을 빼앗아 오는 힘도 좋아서 상대가 편하게 공격을 이어 가기 어렵다. 특히 상대 속공에 의한 득점을 11.7점으로 묶는 수치는 이 팀 수비의 완성도를 잘 보여 준다. 부상 변수는 분명 있다. 제일런 윌리엄스와 아이제이아 하텐슈타인, 브랜든 칼슨이 빠져 있고, 토마스 소버도 시즌 아웃 성격이다. 그래도 최근 경기 내용은 이 공백을 잘 버텨낸 쪽에 가깝다. 제일런 윌리엄스와 하텐슈타인이 없는데도 골든스테이트와 덴버를 잡아냈고, 아제이 미첼 복귀는 반가운 요소다. 예상 선발 역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루겐츠 도트, 알렉스 카루소, 쳇 홈그렌, 제일린 윌리엄스 조합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다음 일정도 미네소타, 올랜도, 브루클린으로 이어지지만, 지금 같은 홈 경기에서 상위권 팀을 잡아두면 흐름을 더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다. 무엇보다 이 경기를 볼 때는 득점 차이를 함께 봐야 한다. 보스턴도 실점을 잘 억제하는 팀이지만, 오클라호마는 경기당 118.8점을 넣는다. 반면 보스턴은 114.5점이다. 실점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공격 생산에서 약 5점 차이가 난다는 것은 적지 않은 간격이다. 이런 수준의 상위권 맞대결에서는 작은 차이 하나가 승부를 가르는데, 오클라호마는 그 차이를 만들어 줄 주포와 수비 압박을 함께 갖춘 팀이다. 그래서 이 경기 역시 쉽게 밀릴 그림보다는, 접전 끝 우위를 잡는 그림이 더 자연스럽다.
보스턴 셀틱스
보스턴은 43승 22패로 동부 2위다. 성적과 팀 완성도만 놓고 보면 당연히 쉽게 볼 수 없는 상대다. 경기당 114.5점을 넣고 107.2점만 내준다. 실점 억제만 보면 리그 최상위권이고, 골밑 실점도 매우 적다. 공도 잘 지킨다. 턴오버 12.1개는 리그 최상단 수준이다. 무리하게 뛰기보다 자기 템포로 경기를 끌고 가고, 외곽 공격 숫자를 충분히 확보하면서 수비로 상대 효율을 떨어뜨리는 운영이 이 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공격은 화려하게 몰아치는 느낌보다는 정교하게 쌓아 가는 쪽에 가깝다. 제일런 브라운이 28.3점 7.1리바운드 5.1도움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데릭 화이트는 17.5점 5.7도움으로 공격 연결과 수비를 함께 책임진다. 페이턴 프리처드도 16.9점 5.4도움으로 벤치와 앞선을 받쳐 준다. 제이슨 테이텀은 시즌 표본이 많지 않지만, 돌아와 있는 것만으로도 수비가 신경 써야 할 지점이 커진다. 다만 이 팀은 속공에 의한 득점이나 골밑 득점으로 상대를 몰아치는 팀은 아니다. 외곽 공격 비중이 높고, 템포를 낮추며 실수를 줄이는 방향이 강하다. 이번 경기는 부상 변수가 크다. 제이슨 테이텀과 데릭 화이트가 모두 출전 여부를 끝까지 지켜봐야 하고, 페이턴 프리처드는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몸 상태가 완전한지 봐야 한다. 니콜라 부세비치는 빠져 있다. 테이텀과 화이트가 모두 정상적으로 뛰면 보스턴은 분명 더 단단해진다. 하지만 둘 중 한 명이라도 빠지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원정에서 공격 흐름이 빽빽해질 수 있다. 예상 선발도 데릭 화이트, 제일런 브라운, 샘 하우저, 제이슨 테이텀스 케이타가 기본이지만, 변수에 따라 페이턴 프리처드가 선발로 올라올 수 있다.
이 경기는 어느 한쪽이 크게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수비가 좋고, 상위권 팀다운 기본 체급이 있다. 그래서 전체 그림은 접전에 가깝다. 다만 비교를 해야 한다면 오클라호마가 조금 더 낫다. 이유는 분명하다. 실점 억제는 보스턴도 오클라호마도 높은 수준인데, 평균 득점은 오클라호마가 약 5점 정도 더 높다. 상위권 맞대결에서 이 차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게다가 오클라호마는 최근 5연승으로 분위기가 좋고, 부상 공백 속에서도 경기 마감 능력을 계속 보여 줬다. 보스턴도 충분히 버틸 힘이 있다. 외곽 공격 숫자와 저실책 운영, 골밑 수비는 여전히 강점이다. 하지만 이번 원정은 제이슨 테이텀과 데릭 화이트 몸 상태가 변수고, 상대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막판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이 부담스럽다. 결론은 일반 승 기준 오클라호마 쪽이 조금 더 설득력 있다. 다만 두 팀 모두 수비 색깔이 뚜렷해 크게 벌어지는 그림보다는 한두 번의 공격 선택으로 갈리는 접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핸디캡은 보스턴 쪽 접근이 더 낫고, 전체 득점은 언더 쪽이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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