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MBL 애슬레틱스 탬파베이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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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01:08
픽스터의 자신만만 경기 미리보기: 애슬레틱스 vs 탬파베이 레이스
“강속구+슬라이더의 이중 압박, 뒷문 완성도까지 — 중후반은 탬파베이가 가져간다!”
선발 매치업(전망): J.T. 긴(애슬레틱스, 2승 4패, ERA 4.39) vs 드류 라스무센(탬파베이, 9승 5패, ERA 2.66)
마운드의 전쟁: 변주형 vs 파워·코너워크 정석
J.T. 긴: 149km/h 전후 직구에 슬라이더·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빼앗는 타입. 초반 제구가 잡히면 안정적으로 출발하지만, 볼넷이 늘어나는 순간 장타와 동반 실점이 빠르게 커질 수 있다. 2바퀴째부터는 슬라이더 높낮이 관리가 관건.
드류 라스무센: 154km/h 강속구+바깥쪽 슬라이더·커터 조합으로 장타 억제력이 탁월. 낮은 존 직구로 카운트를 선점한 뒤 슬라이더로 배럴 각도를 꺾는 전형이 재현 가능하다.
타선의 불꽃: 한 방 잠재력 vs 다층 득점 루트
애슬레틱스: 중심의 장타력은 위협적이지만 하위 출루 저하로 이닝이 끊기기 쉽다. 라스무센 상대로는 1-0, 2-1 유리 카운트에서만 선택적 강공, 낮은 슬라이더 유인은 과감히 스킵해야 효율이 난다.
탬파베이: 상위 출루와 중심 장타가 안정적으로 이어져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유. 긴의 불리 카운트 구간에서 벨트존 실투를 정밀 타격해 분할 득점을 쌓는 그림이 유력하다.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애슬레틱스: 필승조 외 기복이 커 연투 시 피안타·볼넷이 동반되는 경향. 외야 커버는 괜찮지만, 내야 송구 실수가 경기 흐름을 바꿀 리스크.
탬파베이: 필승 라인의 구위·제구가 안정적이라 리드만 잡으면 실점 억제가 확실. 내야 핸들링·외야 송구 정확도도 준수해 추가 90피트 억제가 강점.
벤치 플랜과 인매치 포인트
애슬레틱스: 초반 라스무센의 초구 스트라이크·슬라이더 시작점 점검 →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강공. 1사 3루·무사 2루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한 점부터’.
탬파베이: 첫 바퀴는 긴의 체인지업 높낮이 확인,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압박 → 두 번째 대면부터 빠른 카운트 강공으로 분할 득점. 선취 리드 확보 시 7회부터 필승조 직진 운영.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라스무센이 낮은 존으로 약한 타구 유도, 탬파베이가 선취 접근. 애슬레틱스는 산발 출루.
중반(4~6회): 긴의 볼넷·실투 노출 구간에서 탬파베이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격차 확대. 애슬레틱스는 중심 한 방 의존 시 비효율.
후반(7~9회): 탬파베이 필승조 매치업으로 잠금. 애슬레틱스는 불펜 기복 탓에 추격 동력이 제한.
리스크·변수 체크
라스무센이 초반 볼넷을 연속 허용하면 애슬레틱스의 장타 한 방에 흐름이 바뀔 수 있다.
긴이 2바퀴째에도 변화구 스트라이크를 유지하면 저득점 접전 양상.
단일 수비 실책·연속 볼넷은 즉시 빅이닝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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