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서부의 강호인 새크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팀의 주전 볼핸들러인 타이어스 존스의 결장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리션 홈즈가 친정팀 상대로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내며 골밑 싸움을 밀리지 않았고 쿠즈마가 높은 성공률로 야투를 기록했습니다. 키스퍼트와 아브디야가 동시에 나서는 빅라인업을 가동한 점도 승인이었습니다.

토론토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를 노리던 팀에서 이제 안정적인 마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했습니다. 계약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던 시아캄이 떠난 것을 비롯해 팀 자체를 갈아엎었습니다. 그러나, 코어로 생각한 스카티 반즈의 부상이 있었고 퍼틀과 바렛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빠져있습니다. 포워드와 빅맨 자원들이 많이 빠졌기에 4가드로 나서는 기형적인 라인업도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승리를 봅니다. 토론토가 전력 상으로 나은건 사실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부상자가 많기에 상대를 힘으로 압도할 수 없습니다. 올리닉을 제외한 4명의 가드가 나서는 스몰라인업을 가동할 원정팀 상대로 쿠즈마와 아브디야, 키스퍼트와 길등이 사이즈로 상대를 누를 워싱턴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