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KBO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스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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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8월 19일 KBO NC다이노스 삼성라이온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8062

선발 매치업

NC 라일리 톰슨(13승 5패 3.64)


최근 6이닝 4실점(두산전)으로 여름 들어 구위 유지·피로 관리가 숙제. 홈에서는 QS 기대치가 남아 있으나, 구속 하락 타이밍(4~6회)과 높게 떠는 슬라이더가 리스크.

포인트: 선두타자 볼넷 억제, 2바퀴 진입 후 체인지업 사용폭 확대로 배럴 억제.

삼성 아리엘 후라도(10승 8패 2.57)


직전 KIA전 7이닝 1실점, 후반기 폼 견고. NC 상대로 완봉 승 경험까지 있어 상성 우위. 이닝 소화력이 좋아 뒷문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음.

포인트: NC 상·중위의 초구 강공을 역이용해 낮은 존 유도, RISP에서 바깥쪽 투심·체인지업으로 약한 타구 유도.

타선 포인트

NC


좌완 상대로 폭발(황준서·김범수 공략)하며 ‘좌완 킬러’ 면모 재확인. 다만 이번엔 우완 정교파(후라도)라 초반 출루→작은 점(희생플라이·강한 땅볼) 전환이 선행돼야 함.

키: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공략, 투심 낮은 코스 유인은 과감히 패스. 하위의 출루가 상·중위 재순환의 트리거.

삼성


직전 경기 8득점, 홈런 2발로 장타 트리거 정상. 김영웅의 낮은 공 처리 능력이 살아있어 톰슨의 하단 공략이 과하면 역효과 가능.

키: 톰슨 2회전(4~5회)에서 높은 실투 대기, 초구 범타 줄이고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불펜·운용

NC

4이닝 3실점으로 피로 신호. 브릿지 구간(7~8회)에서 볼넷→피장타 패턴 노출. 선발이 6이닝 이상 끌어줘야 운영 여지.

삼성

직전 7실점으로 붕괴. 다만 후라도가 7이닝 전후까지 책임지면 노출 시간 단축 가능. 리드 시 좌·우 매치업 분할 필수.

인게임 시나리오(예상)

초반(1~3회): 톰슨·후라도 모두 스트라이크 퍼스트, 저득점 출발. NC는 산발 출루, 삼성은 한 번의 장타 찬스 노림.

중반(4~6회): 톰슨 2회전 첫 이닝에서 삼성의 분할 득점 가능성↑. 후라도는 땅볼 유도로 투구 수 관리, NC는 유리 카운트에서만 장타 시도.

후반(7~9회): 불펜전. 양 팀 뒷문 모두 완벽하진 않지만, 후라도의 이닝 소화가 길어지는 전제에선 삼성의 리드 유지 확률이 높음.

리스크·변수

톰슨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멀티런 트리거 즉시 활성화.

후라도의 이른 구속 저하/볼넷 증가 시 NC의 ‘작은 점 누적’ 시나리오.

수비 한 번의 송구·병살 실패가 즉시 변곡점(특히 6~7회 교체 타이밍).

베팅 관점(참고)

방향: 삼성 라이온즈 승

보조: F5 삼성 0 또는 -0.5 Lean(선발 폼·상성 반영), 풀게임은 언더↔중립(초반 투수전+후반 불펜 변수 상쇄)

승부 요약

톰슨이 한국 여름 구간에서 흔들리는 반면, 후라도는 2년 차 적응과 상성(완봉 경험)까지 더해 안정감이 앞섭니다. NC의 좌완 킬러 성향이 이번 매치업(우완 후라도)에서는 직접 반영되기 어려운 점, 그리고 후라도의 이닝 이팅으로 불펜 노출을 줄일 수 있는 점까지 고려하면, 선발에서 앞선 삼성 쪽 손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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