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NBA 뉴올리언즈 뉴욕닉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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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최종 예측 : 뉴욕의 5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뉴욕 닉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이번 경기는 골밑 장악력과 주전 가드의 공백이 승패를 가를 것이다.
뉴욕은 직전 애틀랜타전에서 칼-앤써니 타운스가 36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완전히 지배했고, 리바운드 대결에서 56-38로 압승을 담아냈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피닉스에게 전반에만 리바운드 20-36으로 밀리며 골밑 열세를 드러냈다.
타운스가 버티는 뉴욕의 높이, 신인 데릭 콜과 벤치에서 나오는 자이언 윌리엄슨으로 구성된 뉴올리언스의 빅맨진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뉴올리언스의 핵심 가드 호세 알바라도가 지난 피닉스전 난투극으로 인해 징계를 받아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알바라도의 결장은 앞선 수비 약화와 에너지 레벨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제일런 브런슨이 이끄는 뉴욕의 백코트가 알바라도가 없는 뉴올리언스의 수비를 공략하고, 타운스가 골밑을 장악한다면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리를 챙길 수 있다.
뉴올리언스
피닉스와의 홈 경기에서 114-123으로 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트레이 머피 3세가 24득점, 벤치에서 나온 자이언 윌리엄슨이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피닉스의 화력과 높이를 이겨내지 못했다.
특히 전반에만 공격 리바운드 17개를 허용하며 세컨드 찬스 득점을 많이 내준 것이 뼈아팠다.
여기에 악재가 겹쳤다. 경기 도중 피닉스의 마크 윌리엄슨과 주먹다짐을 벌인 호세 알바라도가 퇴장당했고, 추가 징계로 인해 두 경기 결장이 확정됐다.
팀의 활력소이자 수비 핵심인 알바라도의 이탈은 수비 조직력에 큰 구멍을 낼 것이다.
자이언과 머피의 득점포만으로는 상승세의 뉴욕을 넘기 힘들다.
부상자 명단: 허버트 존스, 디조네 머레이, 호세 알바라도(결장 확정)
뉴욕
애틀랜타 원정에서 128-125로 신승을 거두며 최근 11경기 9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36득점 15리바운드(자유투 17/18)로 맹활약했고, 제일런 브런슨이 3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OG 아누노비도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조쉬 하트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타운스의 골밑 장악력과 브런슨의 클러치 능력으로 공백을 잘 메웠다.
뉴올리언스가 리바운드 단속에 약점을 보이고 있고 주전 가드가 징계로 빠진 만큼, 뉴욕이 페인트존을 폭격하고 브런슨이 경기를 조율한다면 연승을 이어가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
부상자 명단: 미첼 로빈슨, 조쉬 하트, 랜디 샤밋(결장 확정), 마일즈 맥브라이드(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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