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NBA 필라델피아 새크라멘토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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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NBA 필라델피아 새크라멘토 스포츠중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시즌 25승 21패로 동부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득점 116.6점, 평균 실점 115.9점으로 특출 마진은 크지 않지만, 주전들이 모두 가동될 경우 하프코트 공격의 완성도는 확실하다. 


홈에서는 엠비드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가 단순해지면서도 효율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조엘 엠비드는 여전히 공격의 출발점이다. 포스트업과 엘보 지역에서의 득점과 패스를 동시에 만들어내며, 더블팀이 들어오는 순간 외곽으로 연결되는 패스의 효율도 높다. 


트랜지션에서의 결정력과 3점 리딩도 준수하고, 팀의 공격 리듬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타이리스 맥시, 벤시몬 등 외곽 자원들이 일정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어 엠비드의 포지셔닝이 흔들리지 않을 때 필라델피아의 공격은 매우 위협적이다. 다만 부상 이슈로 일부 로테이션 변동이 발생할 경우 공격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수비 지표만 놓고 보면 리그 상수준이지만, 블록과 스틸 수치가 높아 한 번씩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장면이 나온다. 드리브와 외부로 나가는 가니쉬를 막는 리바운드와 전환수비에서 추가 기회를 만들어내는 점도 강점이다. 다만 턴오버가 평균 14개 수준으로 높아질 경우 수비 전환에서 실점으로 바로 연결되는 단점도 존재한다. 부상 리포트 상 엠비드와 볼 조정가 모두 Probable로 분류된 바 있다. 두 선수가 정상적으로 플레이에 나설 때 경기는 필라델피아가 포트폴리오적 공격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다.



새크라멘토 킹스

새크라멘토는 12승 36패로 서부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평균 득점은 110.5점으로 낮지 않지만, 평균 실점이 120.8점에 달해 경기당 수비 조직력의 취약성이 드러난다. 최근 6연패를 기록 중이며, 원정에서는 수비 집중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공격의 중심은 도만타스 사보니스다. 하이포스트에서 패스를 배급하며 팀의 미스매치를 활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샷크리나와 외곽 슈터들이 경기 리듬을 받쳐주면 득점력이 살아난다. 그러나 수비에서의 집중력 저하와 전환 수비의 약점이 크고, 트랜지션 수비시 수비 숫자 미스가 동시에 나오며 실점으로 연결되는 장면이 잦다.


부상 변수도 부담이다. 키건 머레이가 결장하거나 주요 가드진에 질문표가 달릴 경우 팀 전력 유지에 어려움이 커진다. 특히 벤치의 수비 기여도가 낮아 필라델피아의 강력한 골밑 공격을 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다.


BETTING POINT

필라델피아는 엠비드의 출전 가부에 따라 공격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해진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시즌 내내 수비적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으며, 원정에서의 수비 집중력 약화가 큰 문제다. 필라델피아가 라인업을 갖추고 홈에서 압박을 유지하면 수비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새크라멘토가 트랜지션과 외곽에서 슈터로 중심을 잡을 경우 경기는 다소 득점전으로 흐를 수 있다. 종합적으로는 필라델피아의 홈 우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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