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NBA 피닉스 디트로이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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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1월 30일 NBA 피닉스 디트로이트 스포츠중계

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28승 19패로 서부 7위권에 자리한다. 수치만 놓고 보면 공격 114.0점, 수비 111.6으로 균형이 잡힌 편이고, 경기 템포도 102.1로 포제션 수준이 크게 급격히 불어나지 않는 팀이다. 특히 홈 경기 득점이 115.4점으로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수비 리바운드나 스틸 이후 빠르게 1차 찬스를 창출하는 장면이 덜 색깔로 자주 보인다.


다만 이번 경기는 전제가 무겁다. 데빈 부커가 오른발목 염좌로 출전이 어렵다며, 공격이 정돈되는 구간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최근 보도에서도 “부커가 없을 때 공격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부커가 결장하면 외곽 의존도가 더욱 커질 수 있다. 팀 내에서 역할 분배와 순간적인 득점 부담을 누가 담당하느냐가 경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트레이너와의 최종 판정이 남아 있으니 출전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피닉스가 승부를 걸 지점은 명확하다. 첫째, 턴오버 15.1개를 줄여 불필요한 찬스를 공짜로 내주지 않아야 한다. 둘째, 페인트에서의 득점을 하프코트의 답답한 흐름에서 풀어내야 한다. 셋째, 수비에서 브루클린을 끌어올려 상대의 슛 모션을 흔들도록 한다. 홈에서 브루클린을 106-102로 잡아낸 경기처럼, 점수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흐름으로 끌고 간다면 승부는 끝까지 갈 수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동부 1위, 34승 11패로 리그 전체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팀 중 하나다. 평균 득점 117.2점, 평균 실점 110.0으로 공수에서 우수한 밸런스를 보이며, 최근 페이스도 104.5로 비교적 느린 템포에서 효율을 유지한다. 최근 5경기에서 +18.0의 공격력 지표를 보이며 상승세가 뚜렷하다.


디트로이트의 강점은 집단적인 수비 전술과 공격의 다변성이다. 수비에서의 압박과 리바운드 장악, 그리고 외곽과 인사이드의 균형 잡힌 득점 분포가 특징이다. 또한 상대의 약점을 빠르게 읽고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 경기 막판 운영 능력이 우수하다. 이번 경기 역시 디트로이트가 전체 흐름을 컨트롤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디트로이트도 약점이 없는 팀은 아니다. 턴오버가 15.7개로 적지 않은 편이며, 원정 경기에서의 작은 실수들이 누적되면 흐름이 흔들릴 수 있다. 상대 수비가 강하게 압박할 경우 외곽 의존도 높은 구간에서 득점이 정체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 포인트다.



BETTING POINT

피닉스는 부커 OUT이 확정인 만큼, 하프코트에서 득점 결정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누가 리드를 쥐느냐’가 관건이다. 만약 디트로이트가 경기 흐름을 잡는다면 피닉스의 약점을 더 크게 노출시킬 수 있다. 전체 흐름과 최근 기록을 고려할 때 디트로이트 쪽 우세가 유력하나, 최종 출전 명단(특히 부커의 출전 여부)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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