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선발: 앤드류 알바레즈(좌완, 데뷔전)

AAA 시즌 4.10(8월 2.96)로 최근 내용이 보정. 스트라이크는 꾸준히 넣는 타입이나 헛스윙 유도력은 제한적이라 2번째 대면(4~5회)부터 장타 노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현실 기대치: 4.0~5.0이닝 2~4실점(볼넷 2개 이상 이닝 발생 시 멀티런 위험).

마이애미 선발: 미정(현지 보도상 우완 루키 오프너 가능성)

AAA 2점대 ERA의 짧은 이닝 운용 예상. 2~3이닝 뒤 불펜 릴레이 전제.

변수: 오프너가 깔끔히 막느냐에 따라 3~5회 경기 온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타선/불펜 지표

타선

최근 1주 OPS: 마이애미 0.741(12위) > 워싱턴 0.618(28위). wRC+: 마이애미 96, 워싱턴 93.

마이애미는 중심·하위 일부까지 0.800+ OPS 구간이 다수로 단기 컨디션 우세. 워싱턴은 출루 대비 득점 전환이 지연되는 패턴이 지속.

불펜

시즌 누적 WAR: 마이애미 26위, 워싱턴 29위로 둘 다 불안. 최근 2주 성적도 워싱턴 -0.1(23위), 마이애미 -1.1(최하위)로 큰 차이는 없으나, 워싱턴 쪽이 약간 덜 흔들린 편.

전일 소모: 워싱턴은 연투 없음. 마이애미는 마무리급 자원 연투 여파 체크 필요.

예상 전개

초반(1~3회): 루키·오프너 탐색 구간. 마이애미가 컨택 질로 한 점부터, 워싱턴은 단타 누적 후 결정타가 관건.

중반(4~6회): 알바레즈 2번째 대면에서 마이애미가 분할 득점 가능성↑. 마이애미는 불펜 진입 후 특정 이닝 실점 리스크.

후반(7~9회): 양 팀 뒷문이 모두 완벽하진 않으나, 최근 타선 온도 차가 마이애미 쪽 1점 차 리드 유지 시나리오에 우호.

승부 변수

루키 선발의 긴장·볼넷 이닝 재현 여부.

주심 스트라이크존이 낮게 열리면 알바레즈가 유리, 좌우 폭이 넓으면 마이애미 오프너·중계가 유리.

Nationals Park 특성상 바람/습도에 따른 플라이볼 비거리 변화(게임데이 확인 시 득점 변동성 확대).

결론(방향·총점·스코어 밴드)

방향: 마이애미 말린스 승(신승)

총득점: 오버 성향

스코어 밴드: 6-4, 7-5, 5-4 마이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