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KBO LG 한화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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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KBO LG 한화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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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마징가티비

 

■ LG 트윈스

- 투수

임찬규를 선발로 예고했다. 임찬규는 지난 NC 전에서 4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지난 6월 17일 한화 전에서는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6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유강남이 4안타, 김현수와 이형종이 3안타, 오지환과 손호영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이형종은 복귀 이후 첫 홈런을 터트렸다. 이형종이 살아나며 타선의 무게감이 확 좋아졌다. 게다가 김진욱의 피칭이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임찬규가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진욱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진욱은 지난 SK 전에서 4.1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2실점 모두 피홈런으로 인해 생산된 것이었고, 피안타율도 0.313이나 됐다. 난타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감이 좋은 LG 타자들을 만났기 때문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1득점에 그쳤다. 이용규가 4안타 게임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득점권 찬스에서 여전히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최진행이 침묵하면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악의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 결론

임찬규와 김진욱 모두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는 선발 자원들이다. 그나마 임찬규는 이미 검증이 끝난 선발 투수이기 때문에 LG가 더 유리하다. 게다가 타자들의 타격감에서 LG가 완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LG가 대승을 거둘 수밖에 없다.

 

■ Betting Tips

[일반 승/무/패] LG 승 (추천 o)

[핸디캡 -1.5] LG 승 (추천 o)

[언오버 10.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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