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KBO 키움 KT 국내야구분석

홈 > 경기분석실 > 경기분석
경기분석

9월6일 KBO 키움 KT 국내야구분석

적중가이드 0 2467

4652e550d0ce61c71ce2edf2f6e53d8c_1599358175_7238.jpg

키움(요키시 10승3패 2.09)
KT(하준호 2홀드 4.43)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8/20)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8)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10승3패 15경기 QS 기록. 7월 5경기 2승1패 3.82 성적이였고 8월 3경기 1승, 1.50의 성적.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강력한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깨통증으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전을 갖게 된다. 올시즌 홈에서 7승1패 1.35, 상대전 2경기 1승, 0.00, 11이닝 2실점(비자책) 기록이 있다.
하준호 투수는 올시즌 18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홀드 20.1이닝 12실점(10자책)을 기록한 좌완 투수. 8월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1홀드 3.1이닝 2실점을 기록한 이후 1군에서 8월(5경기 1.17, 7.2이닝 1실점)과 9월(3경기 3이닝 무실점)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마운드에 올라온다. 올시즌 원정에서 7경기 1홀드 8.64,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16.88, 2.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54승3무41패 성적. 11안타(2홈런)을 기록한 타선이 쿠베이스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고 105일 만에 1군에 돌아온 이대은 투수가 경기를 마물 하는 투구를 선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된다. 반면, 키움은 2연패 흐름 속에 60승4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이후 타자들이 추격의 흐름을 만들지 못하면서 그대로 무너진 경기. 이날 경기 패배로 2위 자리를 LG에게 빼앗기게 되었다.
 
예정된 날짜에 몸을 만들고 마운드에 올라오는 요키시 투수 이다. 반면, KT는 이번주 더블헤더를 치르면서 선발 로테이션이 고민이 생긴 순번을 맞이했고 경기 초반 흐름이 대등하게 흘러간다면 필승조 불펜을 투입하겠다는 계획. 하지만, 선발 경험이 없고 홈(11경기 1홀드 1.50)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차이가 있었던 하준호 투수가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 된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