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KBO 두산 SK 국내야구분석

두산(함덕주 3승1패, 2홀드 10세이브 3.72)
SK(오원석 4경기 승패없이 0.00)
함덕주 투수는 올시즌 29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9이닝 13실점(12자책)을 기록 속에 두산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었던 투수. 이영하 투수와 보직을 서로 변경하고 올시즌 첫 선발 등판하게 되며 8월(2경기, 승패없이 1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퓨처스리그에 내려가서 점검의 시간을 보냈던 상황. 8월 퓨처스리그에서는 2경기 승패없이 9.00, 3이닝 3실점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홈에서 3승 1홀드 6세이브 1.08 , 상대전 3경기 3세이브 4.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올시즌 1군에 데뷔한 오원석 투수의 데뷔후 첫 선발 등판경기다. 오원석 투수는 올시즌 구원으로 4경기에 나와서 승패없이 4.2이닝 무실점을 기록중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 2홀드2패, 5.55, 24.1이닝 18실점(15자책)을 기록한 투수. 팀의 미래를 이끌어야할 좌완 유망주 투수이며 올시즌 원정에서 첫 등판이며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54승3무43패 성적. 최원준 투수의 8이닝 1실점 승리투와 마무리로 보직은 옮긴 이영하 투수의 세이브가 나온 경기. 반면, SK는 8연패 흐름 속에 32승1무66패.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염경엽 감독의 복귀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5안타 2볼넷, 1득점을 생산하는데 그쳤던 하루.
잠실에서 좋았고 선발로서도 경험이 있는 함덕주 투수와 선발 등판과 원정 경기가 처음인 오원석 투수의 맞대결은 함덕주 투수에게 시선이 향할수 밖에 없다. 또한, 팀 리듬에서도 두산이 우위에 있는 상황.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