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1월30일 창원LG vs 인천전자랜드 경기분석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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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KBL] 11월30일 창원LG vs 인천전자랜드 경기분석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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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홈) vs (원정)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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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50835438056.gif KBL 15750835439899.gif 11.30(토) 15:00 15750835441767.gif창원 실내체육관 15750835443607.gifSPOTV2
10위 팀순위 3위
5승 12패 (0.294) 승률 9승 6패 (0.600)
71.9 평균득점 79.2
76.9 평균실점 78.0
 
  •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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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창원LG와 인천전자랜드의 2라운드 맞대결. LG는 17경기를 치른 현재, 5승 12패에 그쳐 있다. 최근 행보도 미덥지 않다. 고양오리온, 서울SK를 상대로 모두 패하면서 2연패 늪에 빠져 있다. 그나마 김시래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KBL 최고의 외국인 선수 듀오로 평가받는 캐디 라렌, 마이크 해리스의 경기력이 살아났지만 다른 3옵션의 부재, 떨어지는 팀 디펜스가 아쉬울 따름이다. 더구나 상대는 수비력으로 무장한 전자랜드. 매치업 상대성이 썩 좋지 않다.

인천전자랜드는 15경기를 치른 현재, 9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2위에 오른 팀다운 탄탄한 수비력을 기반으로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최근 서울삼성, 안양KGC에 잇달아 패하는 등 5경기 성적은 겨우 1승 4패에 불과하다. 10일만에 치르는 경기인 만큼 휴식기 동안 유도훈 감독은 조직력을 키우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김낙현, 강상재의 활약을 기반으로 베테랑 정영삼도 적극적인 투 맨 게임으로 공격의 물꼬를 잘 틀고 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LG는 해리스, 라렌으로 이어지는 외국인 콤비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다른 국내선수들의 부진으로 클러치 상황에서 한계를 맛봤다. 전자랜드가 첫 맞대결에서는 고전하긴 했으나 전력, 로스터의 힘은 확실히 앞선다. 여기에 잔부상에 시달렸던 선수들 모두 아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 유도훈 감독이 이례적으로 선수단을 칭찬하는 등 몸 상태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LG의 패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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