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KBO 기아타이거즈 두산베어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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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1 14:16
KIA는 김건국(1패 6.7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25일 롯데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건국은 5이닝을 버티지 못하는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두산 상대로 금년 방어율 제로라고는 하지만 선발 김건국은 4이닝 2실점 정도가 딱 한계치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최승용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KIA의 타선은 두산의 불펜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1회말 무사 만루의 무득점은 KIA의 현실 그 자체. 5.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양현종의 승리를 날려버린 조상우에게 아무래도 휴식을 주는게 맞을것 같다.
두산은 콜 어빈(7승 7패 4.28)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좌완의 잇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투구가 나왔다. 5월 17일 KIA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하는등 KIA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부진했는데 일단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 변수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과 조상우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라고 할수 있다. 장타 실종시 이 팀의 득점력은 급감하는 중. 5.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마지막 2이닝을 책임진 박신지가 큰 일을 해냈다.
전날 경기 무승부로 손해를 본건 역시 KIA쪽이다. 특히 11회말 무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KIA의 현주소라고 할수 있을듯. 거기에 조상우는 흔들리고 있고 정해영은 많이 던졌다. 투수가 김건국임을 고려한다면 불펜 소모도가 많을수 밖에 없고 전날 연장에 들어간게 KIA로선 치명적이다. 그리고 어빈은 부진 뒤에 호투 가능성이 높은 투수이기도 하다. 투수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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