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지난 수요일 뉴올 상대로 전반을 리드하며 대어를 낚나 했습니다. 그러나, 3쿼터 상대의 질주를 이겨내지 못하고 역전패했습니다. 그랜트와 사이먼스의 이탈 속에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하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30득점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헨더슨이 커리어하이인 1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적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 원정을 승리하며 8위 이상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새크와 한 경기, 레이커스와 반 경기 차기에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홈에서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리그 최하위권 팀인 포틀 상대로도 풀 전력으로 경기를 운영할 것입니다. 레이커스 전에서 엄청난 야투율을 보여준 커리를 비롯해 최근 야투감이 좋은 탐슨이 팀을 이끌 것입니다.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봅니다. 포틀은 에이튼과 크리스 머레이등이 분전 중이지만 정상 전력이었다면 로테이션의 핵심 역할을 했을 선수가 3명에 불과합니다. 루퍼트와 레스, 미나야등이 G리그가 더 어울리는 선수들입니다. 커리와 탐슨이 외곽포를 터트리며 경기를 운영할 수 있고 벤치도 꾸준한 골스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