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샌안에 승리하며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부 2위권을 유지하다 엠비드의 장기 이탈 이후 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인 토너먼트 추락의 위기에 빠졌었는데 다시 높은 시드를 노리고 있습니다. 엠비드가 건강하게 돌아와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고 맥시가 올스타 백코트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켈리 우브레와 페인등도 잘해주기에 엠비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올랜도

밀워키 원정에서 전반 승기를 내주며 완패했습니다. 상대 에이스인 쿤보가 빠진 경기였기에 내심 승리를 노렸는데 리바운드에서 경기 내내 밀렸고 프란츠 바그너의 공백이 컸습니다. 벤치에서 나와 분전한 콜 앤서니가 잘해줬고 반케로도 본인의 평균을 어느 정도 해줬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봅니다. 맥시가 부상으로 인해 쉬어갈 수 있지만 엠비드가 홈에서 30분 이상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올랜도는 웬델 카터와 아이작, 모리츠 바그너등이 빅맨으로 나설텐데 엠비드의 골밑침투와 개인 능력을 저지할 수 없습니다. 우브레와 힐드등이 외곽에서 오픈 찬스도 해결할 필라가 중요한 1승을 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