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홈에서 열린 댈러스 전을 패하며 플레이인 토너먼트행이 확정적입니다.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타이브레이커에서 불리한 입장이기에 6위 이상으로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필라와 순위 싸움이 남아있고 아직은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로지어가 부상을 당했기에 백코트 득점 저하가 있기에 버틀러와 아데방, 마틴등 프론트코트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입니다.

토론토

브루클린 원정에서 패했습니다. 경기 내내 역전과 동점을 주고받는 접전이었는데 클러치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바렛이 쉬어간 경기에서 퀴클리가 공격을 이끌며 32점을 기록했고 슈터인 딕이 3점슛 6개 포함 24점을 기록했는데 승리를 따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음 시즌 팀의 로테이션에 들길 바라는 벤치 자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봅니다. 토론토는 퀴클리와 아그바지, 딕등 백코트 자원들이 적극적으로 외곽을 시도하며 득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리닉의 결장이 유력하기에 아데바요의 높이를 저지할 수비수가 없습니다. 하이스미스와 러브의 지원 속에 아데바요가 높이의 우위를 가져갈 것이고 버틀러가 상대 매치업을 폭격할 마이애미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