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포틀 원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와 백투백에 나섭니다. 그러나, 베테랑 위주의 팀 구성에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여유가 없습니다.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10위로 나서기에 한 경기를 원정에서 패하면 바로 시즌이 끝납니다. 레이커스와 새크등 순위 경쟁 중인 팀들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일단 승리하고 타이브레이커를 따져야 합니다.

뉴올리언스

역시 지금 여유로운 운영을 할 상황이 아닙니다. 클리퍼스와 댈러스등 4,5위권 팀들을 넘긴 어렵지만 7위권 팀들의 추격이 거세기에 최대한 승리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추격자 중 한 팀인 골스 상대로 원정에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자이온을 중심으로 트레이 머피와 맥컬럼등이 백투백임에도 충분히 출전 시간을 가져갈 것입니다.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봅니다. 골스는 커리와 탐슨등 스플래쉬 브라더스의 최근 외곽포 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발렌슈나스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자이온과 함께 빅볼로 나설 뉴올의 높이에 고전할 것입니다. 호세 알바라도와 트레이 머퍼등 외곽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 경기 내내 상대의 오프더볼 무브를 저지할 뉴올이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