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4-147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9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31-43), 3점슛(20개 -22개), 턴오버(10-11)의 결과. 이사야 콜리어, 콜린 섹스턴이 분전했지만 존 콜린스(발목), 라우리 마카넨(부상), 조던 클락슨(발)의 결장이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베스트5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에게 손쉬운 실점을 허용하는 턴오버가 많았던 가운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골밑이 열리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였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4연패 흐름속에 9승30패 성적.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4-45), 3점슛(15개 -11개), 턴오버(15-18)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 이외에도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와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 이외에도 데니 아브디야 까지 결장했지만 투마니 카마라(21득점,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셰이든 샤프(21득점)도 승부처에 운동능력을 살린 컷인 득점과 풀업 3점슛을 적중시킨 시키며 팀 분위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캐나다 출신의 달라노 밴튼(20득점)의 활약도 동반 된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14승26패 성적.

올시즌 3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 재즈가 홈에서 112-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올시즌 상대전 1승2패. 팀의 미래가 되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좋은 포틀랜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