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MLB 뉴욕양키스 볼티모어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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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6월 21일 MLB 뉴욕양키스 볼티모어 스포츠중계

선발 투수


NYY : 맥스 프리드(9승 2패 1.89)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보스턴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프리드는 일단 아홉수에 걸려든 셈. 기본적으로 홈에서 대단히 강하고 투구 내용도 좋은 투수라는건 부정의 여지가 없다.


BAL : 스가노 토모유키(5승 4패 3.3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5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가노는 최근 2번의 투구 모두 5이닝 미만의 부진이 터진바 있다. 일단.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건 현재로선 부인할수 없는 문제인데 그나마 그 2경기가 낮 경기였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선 반등을 기대해볼수 있는 여지를 주고 있다.


선발 : 양키스의 우위




불펜진


NYY :카를로스 로돈은 6이닝 4안타 3실점. 홈런 3발을 허용했지만 다 솔로 홈런이었다는게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마무리. 오래간만에 좋은 움직임이 나왔다.


BAL : 찰리 모튼은 6이닝 1실점의 대호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최근 이 팀의 승리조 불펜은 상당한 안정감을 보여주는 중. 접전만 아니면 된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NYY : 앤더슨과 에인절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 특히 1점차 상황인 후반에 3점을 몰아친게 결정적인 승리의 디딤돌이 되었다. 오래간만에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준것도 다행스러운 부분일듯.


BAL : 라스무센과 우체타를 공략하면서 4점. 홈에서 강한 라스무센을 공략한것도 좋았지만 역시 우체타 상대로 터진 콜튼 카우저의 결승 3점 홈런이 컸다. 최근 들어서 결정적 홈런을 때려내는 카우저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중.


타격 : 양키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두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드디어 타선이 터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볼티모어는 역시 이동의 여파를 무시할수 없을듯. 스가노는 원정에서 약하긴 하지만 야간 경기라면 승부를 걸수 있는 투수다. 그러나 문제는 양키스의 선발은 맥스 프리드라는 점이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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