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MLB 애틀랜타 뉴욕메츠 스포츠중계

선발 매치업
애틀랜타 칼 콴트릴
장점: 땅볼 유도형, 초반 투구수 관리 시 효율적.
리스크: 두 바퀴 이후 변화구 제구 흔들림→벨트존 실투 장타화, 5~6회 단일 이닝 붕괴 가능성.
기대치: 5이닝 2~4실점 범위(초반 볼넷 억제 시 하한).
뉴욕 메츠 클레이 홈스
장점: 강한 싱커 기반 땅볼·병살 유도, 초반 템포 주도력.
리스크: 초구 볼 비율이 높아지면 주자 누적 위험.
기대치: 5.2~6.2이닝 1~2실점 ‘관리형’.
타선·불펜·수비
애틀랜타
타선: 중심의 장타력은 유효하나 하위 출루 저하로 이닝 확장 한계.
불펜: 후반 피안타율 상승 구간 존재(리드 보호 취약).
수비: 내야 범위는 넓으나 외야 송구 정확도 이슈로 추가 90피트 허용 위험.
메츠
타선: 중심의 장타 생산+하위의 출루 연결로 분할 득점 루트 확보.
불펜: 구위·제구 안정, 승부처 위기 관리 우수.
수비: 내·외야 모두 안정, 추가 진루 억제력 양호.
예상 전개
초반(1~3회): 홈스 템포 주도, 메츠가 볼넷→단타로 ‘한 점부터’ 접근. 애틀랜타는 산발 장타 탐색.
중반(4~6회): 콴트릴 TTOP 구간에서 메츠가 적시타로 분할 득점. 홈스는 위기 한 번 관리 후 6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메츠 마감 우위. 애틀랜타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저하.
승부 포인트
메츠: 싱커-슬라이더로 우타 중심의 배럴 각도 차단, 하위 출루→상위 재순환.
애틀랜타: 초반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강공, 5~6회 홈런 한 방이 필요.
리스크·변수
홈스가 초반 볼넷 2개 이상 이닝을 내주면 장타 허용 동반 위험.
콴트릴이 의외로 6회까지 노볼넷 페이스면 저득점 접전 전환.
바람이 좌·우중간 순풍이면 플라이볼 장타화(토탈 변동성↑).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뉴욕 메츠 승(신승)
보조 관점:
F5 메츠 0 또는 -0.5 Lean(선발 안정감 반영)
풀게임 메츠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언더 Lean(홈스 관리형+ATL 하위 연결 저하 가정)
스코어 밴드: 4-3 또는 3-2 메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