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MLB 샌디에이고 LA다저스 스포츠중계

선발 매치업
샌디에이고: 네스토르 코르테스
다양한 팔 각도/궤적으로 타이밍을 흔들 수 있으나, 구속이 떨어지는 날 장타 허용 위험이 큽니다.
기대치: 4.2~5.2이닝 2~4실점(초반 볼넷 누적 시 빅이닝 리스크↑).
LA 다저스: 타일러 글라스노우
중후반까지 유지되는 150km/h 중후반 포심+예리한 슬라이더/커브. 위기에서도 힘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타입.
기대치: 6~7이닝 1~2실점, 8~10K ‘관리형+지배형’ 사이.
타선·불펜·수비 체크
샌디에이고
타선: 중심의 장타는 있으나 하위 득점권 결정력이 흔들리면 연결이 끊깁니다.
불펜: 최근 변동성↑(리드 보호 신뢰도 낮음).
수비: 외야 송구 정확도 이슈로 추가 90피트 허용 빈도 존재.
LA 다저스
타선: 상위 선구안+중심 장타의 결합으로 분할 득점/빅이닝 모두 가능.
불펜: 직전 구간 대비 안정 회복, 승부처 삼진 능력으로 이닝 마무리 가능.
수비: 내야 핸들링·외야 커버가 안정, 실점 억제력 우수.
인게임 시나리오(예상)
초반(1~3회): 글라스노우가 템포 주도, LAD가 볼넷→강한 타구로 ‘한 점부터’. SD는 코르테스가 초반 볼넷을 억제하면 버팀 가능.
중반(4~6회): 코르테스 TTO(두 번째 대면)에서 LAD 분할 득점 확대 가능. 글라스노우는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7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전환 시 LAD 마감 우위. SD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공략 포인트
LAD 타선 vs 코르테스: 1-0·2-1 유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만 강공, 느린 변화구 유인은 스킵. 좌우 폭보다 높낮이 공략이 효율적.
SD 타선 vs 글라스노우: 초구 범타 억제→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볼넷 기반으로만 RISP 창출 시나리오가 현실적.
리스크·변수
글라스노우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SD 중심의 멀티런 트리거.
코르테스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 전환.
구장/바람 변수에 따른 플라이볼 장타화(경기 전 확인 권장).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LA 다저스 승(우세)
보조 관점: F5 다저스 -0.5 Lean(선발 구위/지속력 차이), 풀게임 다저스 ML 우세
총득점: 중립↔약 오버 Lean(코르테스 이닝 길이·SD 불펜 변동성 감안)
스코어 밴드: 6-3 또는 5-3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