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MLB 디트로이트 캔자스시티 스포츠중계

선발 매치업
잭 플래허티(DET, 7-12, 4.51)
직전 HOU전 7이닝 무실점으로 홈 폼 재확인. 커맨드가 정상이면 6~7이닝 1~2실점 ‘관리형’ 기대치가 큽니다.
포인트: 2바퀴(4~5회) 첫 타자 볼넷 금지, 우타 상대로 낮은 슬라이더/투심 일관성.
세스 루고(KC, 8-6, 3.73)
직전 TEX전 6.1이닝 2실점으로 반등했지만, 원정 변동성은 여전. TTOP(두 번째 대면) 구간에서 장타 노출 빈도가 관건.
기대선: 5~6이닝 2~3실점 버팀(초반 코너워크 유지 전제).
타선 포인트
디트로이트
전날 2HR 포함 4득점. 다만 병살 2개·득점권 0/3은 과제. 루고 상대 1-0·2-1 유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만 강공, 낮은 커브·체인지업 유인은 스킵이 효율적입니다.
캔자스시티
원정 RISP 저하(전날 1/8)와 병살 3개가 흐름을 끊음. 플래허티 초반 포심 높이에 휘둘리지 말고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이 해법.
불펜·운용
디트로이트
전날 4이닝 1실점으로 버팀. 윌 베스트 가용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리드 시 매치업 분할로 커버 가능.
캔자스시티
최근 승부처 제구 난조 노출. 동점/1점차에서 장타 허용 리스크가 상대 대비 큼.
예상 전개
초반(1~3회): 선발 관리형, 저득점 출발. DET가 볼넷→정타로 ‘한 점부터’ 시도.
중반(4~6회): 루고 TTOP에서 DET 분할 득점 확대. 플래허티는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7회까지.
후반(7~9회): 불펜전. DET가 가용·매치업에서 한 끗 우위로 리드 관리.
리스크·변수
플래허티가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KC 상위의 멀티런 트리거.
루고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저득점 접전 전환.
DET의 득점권 비효율이 재발하면 경기 길어질 수 있음.
픽·레버리지
방향: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승(신승)
보조 관점:
F5 디트로이트 0 또는 -0.5 Lean(플래허티 홈 폼·루고 원정 변동성 반영)
풀게임 디트로이트 ML 우세
스코어 밴드: 4-2 또는 5-3 D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