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NBA 뉴욕 샬럿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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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욕은 전날 보스턴과의 혈투 끝에 패배하고 백투백으로 홈 경기를 치른다. 주전들의 체력 소모가 극심하고, 수비의 핵 OG 아누노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 중인 점은 불안 요소다. 그러나 샬럿의 전력 누수가 너무 심각하다. 조쉬 그린, 트레 맨 등 주축 자원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해 정상적인 로테이션 가동이 어렵다. 부상에서 돌아온 라멜로 볼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혼자서 칼-앤서니 타운스와 미칼 브리지스 등이 버티는 뉴욕의 화력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뉴욕이 체력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홈 팬들의 응원과 전력의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챙길 것이다.
전날 보스턴 원정에서 117-123으로 패하며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미칼 브리지스가 35득점(3점슛 8개), 칼-앤서니 타운스가 29득점을 폭발시키며 막판까지 추격했으나, 제일런 브라운(42득점)을 제어하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주전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발목 이슈로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부담이다. 하지만 홈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는 경기력이 살아나는 편이고, 최근 맞대결(11월 26일)에서 샬럿을 28점 차(129-101)로 대파한 좋은 기억이 있다. 타운스가 골밑과 외곽을 오가며 상대의 헐거운 인사이드를 공략하고, 브리지스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다면 체력 부담을 딛고 우세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아누노비의 공백은 아쉽지만, 상대 샬럿의 윙 자원들도 부상이라 수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부상자 명단: OG 애누노비, 랜드리 샤밋(결장 확정)
브루클린 원정에서 103-116으로 패배했다. 라멜로 볼이 12득점 14어시스트로 경기 조율에 힘썼지만, 야투 난조를 보이며 아직 실전 감각이 온전치 않음을 드러냈다. 마일스 브리지스와 신인 콘 크누펠이 분전하고, 이적생 콜린 섹스턴이 득점을 보태고 있지만 빅맨 전력이 약해 역부족이었다. 올시즌 6승 15패로 부진의 늪에 빠져 있다. 부상자가 많았고 특히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어 뉴욕의 타운스와 브리지스를 제어할 마땅한 카드가 없다. 하루 휴식을 취해 체력적인 우위는 있지만, 원정 경기라는 점과 전력의 깊이 차이를 극복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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