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KBL 부산KCC 대구한국가스공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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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1월 10일 KBL 부산KCC 대구한국가스공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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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

부산KCC는 현재 5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져 있으며, 팀 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허웅, 최준용, 송교창, 드완 에르난데스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상적인 로테이션 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공격 루트가 손목 콜롬과 함께 허웅에게 집중되는 편으로 보이고 있으며, 경기 흐름으로 갈수록 체력 저하와 집중력 부족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후반 단 27득점에 그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장재석 역시 아직 이전의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골밑에서 손 롱의 부담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 롱과 윤한 두 명의 개인 기량은 여전히 위협적이며, 홈 코트에서 연패를 끊어내려는 선수들의 동기부여는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송교창의 복귀 가능성도 변수로 남아있어, 수급 밸런스를 되찾을 실마리를 찾고 있습니다.



대구가스공사

대구가스공사 역시 직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새 외국인 선수 벨라겐이 데뷔전에서 3점슛 7개를 모두 놓치는 등 극심한 야투 난조와 팀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가장 큰 우려 사항입니다. 그의 적응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팀의 공격은 벨라겐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경기 막판에 잦은 턴오버로 승기를 놓치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능력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외곽 수비가 불안정하여 상대에게 쉽게 3점 찬스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트라이트가 빠르게 KBL 무대에 적응하고 외곽에서 볼을 열어주지 못한다면, 이번 원정 경기에서도 공격의 답답함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양 팀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맞붙게 됩니다. 부산KCC는 주축 선수들의 대규모 이탈로 인해 매우 고전하고 있고, 대구가스공사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의 적응 문제와 경기력 기복으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부산KCC가 현재의 가용 자원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비록 연패가 길어지고 있지만, 손 롱과 허웅이라는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컨디션은 나쁘지 않습니다. 반면 대구가스공사는 보트라이트가 데뷔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라건아 혼자서 손 롱을 상대하기에는 부담이 큽니다. 양 팀의 이전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부산KCC가 승리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결국 부상 악재 속에서도 홈 이점을 안고 있는 부산KCC가 손 롱의 골밑 장악력과 허웅의 경기 조율 능력을 앞세워 힘든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부산KCC의 일반승을 주력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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