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NBA 멤피스 올랜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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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NBA 멤피스 올랜도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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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


멤피스는 1월 15일 베를린 경기에서 전반에 큰 리드를 만들고도 118-111로 역전패를 허용했다. 흐름이 꺾인 뒤에는 공격 선택이 단순해지고, 수비 리듬도 함께 무너지며 반복됐다. 리매치에서는 ‘리드 관리’가 전술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다.


구성 자체는 분명하다. 멤피스는 경기당 114.8득점, 리바운드 55.7개, 어시스트 29.0개로 볼륨을 끌어올리는 경향이 강하다. 다만 실점도 116.2점으로 낮지 않아 공격이 막히는 구간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면 경기 전체가 요동친다.


문제는 선수 공백이다. 공식 리포트에서 브랜드 클라크, 잭 이디, 타이 제롬, 스코티 피펜 주니어가 결장으로 정리됐고, 산티 알다마는 출전이 불투명하다. 자 모란트는 출전 가능 쪽에 가깝게 표기됐으나, 종아리 상태가 완전히 편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멤피스가 강점으로 삼는 세컨드 찬스와 리바운드 운영은 결국 빅맨 가용 인원에 의해 좌우된다.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같은 상대를 상대로 1월 15일 경기에서 20점 열세를 뒤집었다. 특히 3쿼터에 수비 강도를 끌어올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장면이 승부처였다. 리매치에서도 ‘한 쿼터를 잡는 수비’가 다시 한번 실전 카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지표로 보면 올랜도는 공격 방향이 분명하다. 경기당 116.3득점, 페인트존 득점 54.2점, 속공 16.8점으로 림 근처 생산과 전환 득점 비중이 크다. 실점은 114.9점으로 멤피스보다 안정적이며, 실책 비율도 심하지 않아 큰 흔들림 없이 포제션을 쌓는 운영이 가능하다.


다만 결장 이슈도 있다. 제일런 석스가 결장으로 정리돼 1선에서 압박 수비는 약해질 수 있고, 콜린 캐슬러도 결장이다. 제트 하워드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결국 올랜도는 수비에서 ‘개인의 압박’ 대신 ‘도움수비 타이밍과 로테이션 규율’로 버티는 구간을 만들어야 한다.


베팅 포인트


멤피스는 모란트가 가동되면 클러치에서 공격의 질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 그러나 알다마 출전 여부, 클라크·이디 결장으로 리바운드 플랜이 얇아진 상태라 경기 내내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기 쉽지 않다. 올랜도는 석스 결장 공백이 있어도 3쿼터 수비 집중으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방법을 이미 한 번 보여줬다.


이 매치업은 단순히 ‘누가 더 잘 넣느냐’보다 한 번 넘어간 흐름을 누가 먼저 끊느냐가 핵심이다. 멤피스가 중반 이후 또 흔들리면 점수는 생각보다 쉽게 커질 수 있다. 방향성은 원정 쪽과 다득점 쪽으로 기울어 보이며, 멤피스 팬 입장에선 아프더라도 변수 줄이는 선택이 좀 더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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