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KBL 원주DB 부산KCC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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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원주 DB는 표면적으로는 상위권이다. 2026-01-20 기준으로 3위(20승 12패)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분위기는 숫자만큼 단단하지 않다. 직전 고양 소노전에서 77-90으로 밀리며 2연패에 빠졌고, 이 경기의 결은 “한 번 흔들리면 회복이 어렵다"는 쪽에 가깝다. DB가 다시 치고 올라가려면 결국 외국선수 1옵션이 경기를 정리해줘야 하는데, 지금은 그 전제가 무너져 있다. 핵심은 헨리 엘런슨의 생산성이다. 소노전에서 엘런슨은 20분 17초 동안 13점 8리바운드(공격 3) 2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 스틸을 남겼지만, 내용이 좋지 않았다. 야투 성공률 18%(2/11)로 슛이 완전히 막혔고, 득점의 상당 부분이 자유투에서 나왔다. 흐름도 좋지 않았다. 엘런슨은 투입 직후 턴오버가 이어졌고, 2쿼터 초반 3점 동작 파울로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은 장면을 제외하면 야투가 전부 림을 외면했다. 결국 엘런슨은 2쿼터 종료 4분 53초를 남기고 교체됐고, 3쿼터는 통째로 벤치에서 경기를 봤다. 4쿼터 들어 3점 1개가 첫 야투 성공이었다는 사실이 "현재 컨디션"을 가장 직설적으로 말해준다. 더 불편한 지점은 부진이 하루 이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엘런슨은 시즌 초반 평균 득점이 20점대였지만, 3라운드에는 평균 14점대로 내려왔다. 에삼 무스타파의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해도 2옵션만으로는 상위권 경쟁의 버팀목이 되기 어렵다. DB는 이 경기에서 "엘런슨이 슛 감각을 회복할 수 있느냐가 전부라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엘런슨이 초반에 단단한 득점 루트를 못 잡으면, 팀 공격은 자연스럽게 외곽과 단발성 돌파에 의존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경기 운영이 거칠어질 가능성이 높다.
부산 KCC는 이번 시즌 내내 "슈퍼팀인데 왜 이렇게 들쭉날쭉하냐"는 시선을 받았다. 전적은 17승 15패(5위)로, 기대치와 비교하면 아쉬운 위치다. 다만 KCC가 설명하기 어려운 팀이 된 이유는 단순 전술보다도 선수 가용성에 더 가깝다. 실제로 KCC는 한때 7연승으로 상위권에 붙었다가, 이후 6연패로 급락했다. 건강이 유지되는 순간에는 경기 플랜이 선명해지고, 결장자가 늘어나는 순간에는 공격의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드는 팀이다. 이번 DB전은 그 '가용성'이 다시 올라오는 타이밍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허훈이 종아리 염증 문제로 휴식을 취했지만 통증이 사라져 출전 가능한 상태라는 구단 코멘트가 잡힌다. 허웅도 허리 통증이 있었으나 큰 부상이 아니라 출전이 가능한 쪽으로 정리됐다. 여기에 드완 에르난데스까지 복귀하면서, 숀 롱이 혼자 버티던 골밑 운영도 숨통이 트일 수 있다. 정리하면 최준용의 무릎 상태가 변수로 남아 있지만, 허훈·허웅·송교창이 함께 뛰는 그림이 열리면 KCC의 공격 전개는 속도와 질이 동시에 달라진다. 최근 5경기 결과는 썩 좋지 않다. KCC는 수원 KT전 95-107 패, 고양 소노전 96-90 승,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75-89 패 울산 현대모비스전 66-81 패, 안양 정관장전 68-76 패로 1승 4패다. 하지만 이 구간은 결장 이슈가 겹친 시간이었고, 그래서 경기력이 팀의 '원래 설계'보다 단순해진 측면이 있다. KCC가 기대하는 그림은 허훈이 템포를 잡고, 허웅 송교창이 측면에서 득점 루트를 넓히며, 빅맨이 리바운드와 골밑 마무리를 분담하는 구조다. 이 구조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하면, 상대 외국선수 컨디션이 흔들리는 날에는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부를 걸 만하다.
DB는 전적(20승 12패)만 보면 단단하지만, 소노전에서 드러난 엘런슨의 야투 18%(2/11)은 "경기당 한 번쯤은 무너질 수 있는 구간"을 만들기 쉽다. 반대로 KCC는 최근 5경기 1승 4패로 결과가 나빴어도, 허훈 복귀와 라인업 회복이 확인되는 순간 전개 자체가 바뀐다. 이 경기는 DB가 초반에 리듬을 잡고 엘런슨이 '쉽게 먹는 득점'을 확보하면 홈 흐름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엘런슨이 또 막히는 순간, DB는 득점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KCC가 한 번의 련으로 경기를 뒤집을 여지가 생긴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매끄럽지 않아 점수는 크게 벌어지기보다 조심스러운 운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결론은 KCC 쪽으로 무게를 두고, 언더 접근이 더 편한 시나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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