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NBA 샬럿 필라델피아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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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NBA 샬럿 필라델피아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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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


샬럿은 시즌 전적 18승 28패로 동부 12위에 머물러 있지만,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1월 22일 올랜도 원정에서 124-97 완승을 거둔 뒤,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119-115로 승리를 챙기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 두 경기에서 샬럿은 평균 121.5점을 올렸고, 외곽에서의 정확도가 크게 개선됐다. 워싱턴전에서는 3점슛 19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평균 3점 성공 개수 15.1개를 훌쩍 넘어섰다.


공격 구조는 명확하다. 샬럿은 경기당 3점 시도 41.0개, 성공 15.1개로 리그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볼륨을 유지한다. 넓은 스페이싱을 기반으로 볼 핸들러의 드라이브 이후 킥아웃 패턴이 반복되며, 이 과정에서 라멜로 볼과 브랜드 밀러가 중심축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시즌 평균 턴오버 15.5개로 안정성은 여전히 과제다. 공격 템포를 올릴수록 실책 위험이 함께 커지는 구조다.


수비에서는 색깔이 분명하다. 샬럿은 스틸과 상대 턴오버 유도 수치는 하위권이지만, 수비 리바운드 성공률 76.2%로 리그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즉, 적극적인 압박보다는 숏 이후 리바운드 확보로 한 포제션을 끝내는 데 집중한다. 이 지표 덕분에 실점 이후에도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최근 5경기를 보면 기복은 여전하지만, 덴버 원정 110-87 승리처럼 리바운드와 외곽이 동시에 살아날 경우 경쟁력은 확실히 드러난다. 홈에서 치르는 이번 경기는 샬럿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시즌 전적 24승 20패로 동부 6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중상위권을 유지했지만, 내용 면에서는 불안 요소가 뚜렷하다. 뉴욕과의 직전 경기에서는 109-112로 패했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37-53으로 크게 밀리며 세컨드 찬스 실점이 승부를 갈랐다. 반대로 휴스턴전 연장승에서는 128점을 올리며 공격 화력을 보여줬지만, 이 경기 역시 체력 소모가 상당했다.


가장 큰 변수는 전력 공백이다. 이번 샬럿전은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모두 결장한다. 이로 인해 공격은 자연스럽게 타이리스 맥시 중심으로 재편된다. 맥시는 최근 휴스턴전에서 36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지만, 단일 옵션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수비 부담 역시 커진다.


팀 지표를 보면 필라델피아의 약점은 명확하다. 평균 득점과 실점은 모두 116점대 중반으로 나쁘지 않지만, 3쿼터 득점은 리그 최하위권이다. 실제로 피닉스전과 뉴욕전 모두 3쿼터에서 흐름을 내줘 경기를 어렵게 풀었다. 엠비드가 빠진 상황에서는 하프코트에서 확실하게 점수를 쌓아줄 카드가 줄어들어 이 문제가 더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속공 득점은 경기당 15.5점으로 비교적 강점이다. 턴오버 관리만 된다면 전환 상황에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리바운드 경쟁에서 밀릴 경우 속공 자체가 제한된다는 점이 부담이다. 최근 일정도 빡빡하다. 샬럿전을 치른 뒤 곧바로 밀워키와의 경기가 이어져 로테이션 운용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BETTING POIN

이번 경기는 구조적으로 샬럿에 유리한 요소가 많다. 홈 팀은 리바운드 지표가 탄탄하고, 최근 2경기에서 외곽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핵심 전력 두 명이 빠진 상태에서 3쿼터 약세와 리바운드 불안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동시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샬럿이 공격 템포를 유지하며 3점 볼륨을 꾸준히 가져간다면 경기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홈 팀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높다. 필라델피아가 맥시의 개인 득점으로 버티더라도, 후반 체력과 흐름 관리에서 차이가 벌어질 여지가 있다. 득점 페이스 역시 양 팀 모두 평균 득점이 높은 편이라 기준점 이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다. 종합하면, 흐름과 전력 공백을 고려할 때 승부의 무게추는 샬럿 쪽에 조금 더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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