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KBO NC 두산 국내야구분석

☆올림픽☆관리자 0 1875 2020.07.31 16:12

NC(루친스키 10승1패 1.99)

두산(최원준 4승 3.89)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7/24) 원정에서 KT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홈런)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에서 10승1패, QS 13회 기록. 5월(3승 2.51)과 6월(3승1패 2.25) 꾸준한 했고 7(4승, 1.04)에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는 모습이며 12연속 QS를 기록중이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30, 상대전 2경기 1승1패 1.38 기록이 있다.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7/25)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 3경기+ 불펜으로 23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3연승+ 15이닝 1실점의 기록. 7월 5경기 2승, 0.73을 기록하고 있으며 변화구의 제구가 복판으로 몰리는 실투가 사라졌고 구위 자체의 힘이 좋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 3.38, 상대전 4경기 승패없이 17.18, 3.2이닝 7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화요일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9-1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44승2무22패 성적. 홈런 숫자가 같았고 상대 보다 3개 안타를 더 많이 만들어 냈지만 마무리 원종현 투수의 블론 세이브가 나오면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된 상황. 반면, 두산은 목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5-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40승30패 성적. 10안타(2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리듬은 좋았지만 유희관 투수가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서 5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을 피하지 않고 계속해서 정면 승부를 들어갔던 것이 패착이 되었던 상황.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QS는 기본이 되는 가장 안정감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루친스키 투수가 선발로 나서는 NC가 마운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반면, 최원준 투수는 NC 중심 타선과 승부에서 올시즌에 웃지 못했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

7월31일 KBO NC 두산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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