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KOVO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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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IBK가 마침내 도로공사 징크스를 깨트렸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7연패를 끊었다. 그것도 3-0, 3세트 21-23에서 따라붙은 뒤 긴 듀스 승부로 34-32로 잡아내는 등 마무리도 좋았다.
가장 의미있는 건 킨켈라의 활약. 3세트만 뛰고도 13점을 올렸고 공격성공률은 올 시즌 들어 두 번째로 높은 55.0%를 기록했다. 기록도 기록이지만 후위공격과 오픈 공격을 성공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직까지는 빅토리아(32점, 공격성공률 53.3%)에게 비중이 쏠릴 수밖에 없지만 킨켈라를 의식적으로 쓰면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빅토리아도 고비 때마다 좋은 공격을 성공시켰다.
김하경 선발 카드도 통했다. 그동안 김하경이 선발일 땐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는데 이번엔 아니었다. 마지막까지 박은서와 바뀌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3세트엔 빅토리아에만 의존하지 않고 고의정과 최정민까지 쓰면서 이겼다.
다만 육서영의 무릎 부상 여파가 걱정스럽다. 지난 경기에서 고의정이 들어갔는데 3세트 막판을 빼면 다소 아쉬웠다. 수비는 어느 정도 해냈으나 공격이 터지지 않았다. 킨켈라가 또 활약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육서영이 들어오든 고의정이 또 나가든 어느 정도 화력을 발휘해야만 이번 경기 승산이 있다. 그래도 고의정의 리시브가 괜찮다는 점은 팀 전체에 분명히 플러스 요인이다.
GS칼텍스가 죽음의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잡았다. 흥국상대로 0-2로 끌려가다 3세트 역전승 이후 분위기를 타면서 3-2로 잡았다. 간신히 봄 배구 경쟁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놓친다면 5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부담감은 이어진다.
흥국생명과의 2연전에서 조금 달라진 모습이 나온 건 신인 김효임의 서브 덕분이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GS에서 지금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서브를 구사하는 건 김효임과 실바 뿐이다. 김효임도 서베로라 한 세트 당 한 번 투입이 전부다. 리시브가 약한 IBK를 괴롭히려면 최유림의 서브가 범실 없이 들어가야 할 것이다. 최유림의 서브 구질은 좋은데 범실을 줄일 필요가 있다.
레이나가 지난 경기에서는 성공률 14.3%에 그쳤으나 공격력은 여전히 무섭다. 그날은 김지원과 안혜진의 토스가 좀 아쉬웠고, 제대로 올려준 볼은 확실히 때리는 선수다. 범실도 적은 편. 유서연, 권민지와 세터들의 호흡은 좋기 때문에 교체로 어려움을 해결할 여지도 있다. 실제로 지난 경기선 유서연이 16점, 권민지가 15점을 기록했다.
이영택 감독의 생각도 좀 바뀐 듯하다. 그동안 백업을 거의 안 썼는데 지난 경기선 최가은도 투입했고 우수민이 서브에이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윤영과 김주향도 코트를 밟았다. 백업이 아주 나쁜 팀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변화는 긍정적이다.
현재 전력은 분명히 IBK가 위다. 3일 만의 경기지만 도공전을 3-0으로 끝낸 데다 홈 연전이라는 점에서 체력적인 마이너스가 아주 크진 않다. 하지만 실바와 레이나의 공격력이 있는 GS는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이 아니다. 스코어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홈 승으로 가는 게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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