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WKBL 신한은행 삼성생명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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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WKBL 신한은행 삼성생명 스포츠중계

신한은행의 미마 루이는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리그 최고 수준의 득점 폭발력을 보여줍니다. 지난 BNK전에서 36득점을 기록했던 것처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미마 루이는 지친 삼성생명 배혜윤을 상대로 속도전과 적극적인 림 어택을 감행할 것입니다. 또한 김진영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신장 열세는 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 리바운드 참여와 루즈볼 다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배혜윤이 무릎 통증을 안고 있다는 점은 신한은행의 젊은 포워드 라인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우위를 점하며 페인트존 득점을 쌓을 기회가 됨을 시사합니다.



삼성생명 배혜윤은 노련하지만, 무릎 부상을 안고 시즌을 치르고 있어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수비 활동량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신한은행이 하이 포스트와 골밑을 공략할 때 공간을 허용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해란이 공격에서는 위력적이나, 수비에서 미마 루이의 파워를 감당하기에는 부담이 따릅니다. 삼성생명의 골밑 수비가 헐거워질 때 신한은행의 컷인 플레이가 살아나며 다득점 경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신한은행은 체력적 우위를 앞세워 삼성생명이 세트 오펜스를 갖추기 전에 공격을 마무리하려 할 것입니다. 빠른 트랜지션 공격은 다득점을 유발합니다. 삼성생명 역시 최근 공격 흐름이 좋아 굳이 템포를 늦추지 않고 맞불을 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삼성생명이 전력상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원정 피로도와 배혜윤의 무릎 상태를 고려할 때 4.5점 차 이상의 완승을 거두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한은행은 올 시즌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에서 2점 차, 5점 차 등 끈질긴 승부를 여러 차례 연출했습니다. 홈에서 연패를 끊으려는 신한은행 선수들의 투지와 체력적 우위가 결합되어,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원 포제션(3점 이내) 게임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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