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NBA 애틀랜타 샬럿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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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NBA 애틀랜타 샬럿 스포츠중계

애틀란타 호크스

애틀란타는 26승 27패로 5할 언저리에서 버티는 중이다. 팀 컬러는 분명히 빠르다. 페이스 수치가 104.72로 높아 경기당 포제션이 많고, 득점도 117.5로 넉넉하게 나온다. 대체로 수비 효율이 112.5 수준이라 “넣는 만큼 내주는” 흐름이 자주 보인다. 난타전이 되면 공격력을 살아나지만, 한 번 수비에서 흔들리면 점수 차가 금방 벌어질 수 있는 타입이다.


공격의 중심은 제일렌 존슨이다. 제일렌 존슨은 득점 23.2점, 리바운드 10.6개, 어시스트 8.2개로 팀의 핵심 지표를 사실상 혼자 끌고 간다. 애틀랜타는 제일렌 존슨의 볼 핸들링 및 킥아웃으로 득점 찬스를 넓히는 그림이 가장 자연스럽다. 다이슨 데니스는 스틸 1.9개로 수비에서 흐름을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오늘 받는 골밑의 압박과 오프닝 수비 중 일부 불안 요소가 있어, 결장자와 리바운드 전력의 가용성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애틀랜타가 안정적으로 이기려면 빠른 속도만 고집하기보다, 실책을 줄이고(턴오버 13.5개) 수비 리바운드로 상대 2차 기회를 끊어야 한다.



샬럿 호네츠


샬럿은 24승 28패지만, 최근 흐름이 강력하다. 2월 초까지 8연승을 달리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다. 팀 지표도 균형이 괜찮다. 득점 115.8점, 실점 113.9점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3점 시도 자체가 많다. 경기당 41.1개의 리바운드를 던지고, 성공률도 37.0%로 상위권이다. 즉, 샬럿은 리듬이 붙는 날이면 외곽에서 점수를 빠르게 키우는 팀이다. 여기에 자유투 성공률도 높아,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점수를 쌓는다.


또 다른 강점은 리바운드다. 공격 리바운드와 공격 리바운드 비율이 상위권이라 숏이 빗나가도 공을 다시 잡아 득점 기회를 늘린다. 단점은 턴오버가 15.7개로 많아 상대가 수비로 압박을 걸면 흐름이 끊길 위험이 있다. 부상 혹은 체력 문제로 로테이션이 붕괴되면 전체 밸런스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현재 샬럿은 라멜로 볼 중심의 조직력과 브랜드 밀러가 득점 1옵션으로 버티는 구도가 잘 맞아 떨어진다.




애틀랜타는 제일렌 존슨 중심 전개가 선명하지만, 골밑에서 오공수가 빠지면 리바운드와 수비 안정감이 동시에 흔들릴 수 있다. 반면 샬럿은 3점 생산력과 리바운드로 2차 기회를 만드는 팀이라, 리듬이 붙으면 점수 차를 벌리기 쉽다. 배팅 관점에서는 샬럿의 최근 흐름과 안정성이 더 믿음직스럽다. 다만 애틀랜타가 초반에 템포를 띄워 실책 없이 운영하면 홈 이점을 살려 맞불을 놓을 가능성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샬럿 승 쪽, 점수는 페이스가 열리면 오버, 그렇지 않으면 박빙 흐름으로 흘러갈 수 있으니 경기 직전 결장자 확인 후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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