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챔피언쉽 옥스포드 노르위치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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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2월 11일 챔피언쉽 옥스포드 노르위치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0 40


2. 심층 전력 분석: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홈)

2.1 최근 흐름 및 전술적 기조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맷 블룸필드(Matt Bloomfield) 감독 부임 이후 수비 조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직전 라운드인 코벤트리 시티(리그 1위) 원정에서 후반 윌 랭크셔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우는 악조건 속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한 점은 이 팀의 수비적 회복탄력성을 증명합니다.


블룸필드 감독은 객관적 전력 열세를 인정하고 5-3-2 혹은 5-4-1 형태의 낮은 블록(Low Block)을 형성하여 상대의 공간을 지우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이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효과를 보고 있으나, 반대급부로 공격 전개 시 숫자가 부족하여 고립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2 핵심 변수: 주포 랭크셔의 이탈과 공격진 붕괴

이번 경기의 가장 치명적인 변수는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윌 랭크셔(Will Lankshear, 6골)**의 징계 결장입니다. 랭크셔는 전방에서 피지컬을 활용해 공을 지켜주고 득점을 마무리하는 핵심 자원입니다. 그의 부재는 리그 최저 수준인 옥스퍼드의 득점력(28골)을 더욱 약화시킬 것입니다.


또한, 중원의 핵이자 볼 배급을 담당하는 주장 카메론 브래너건(Cameron Brannagan) 역시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브래너건이 결장할 경우, 옥스퍼드는 노리치의 중원 압박을 풀어나갈 빌드업 리더를 잃게 됩니다.



2.3 xG 데이터 분석 (옥스퍼드)

데이터는 옥스퍼드가 '운이 없어서' 골을 못 넣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시즌 득점: 28골 (리그 23위, 최하위권)

xG (기대 득점): 31.3 (리그 19위, 기회 창출 부족)

xGA (기대 실점): 41.0 (리그 22위, 실제 실점 41골과 유사하며 수비 불안정)

최근 홈 성향: 최근 홈 4경기 연속 2.5골 언더를 기록하며 극심한 득점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 심층 전력 분석: 노리치 시티 (원정)

3.1 최근 흐름 및 전술적 변화: '클레멘트 매직'

노리치 시티는 리암 매닝 경질 후 부임한 필립 클레멘트 감독의 지휘 아래 극적인 반등을 이뤄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4승(4승 1패)을 거두며 강등권을 탈출했습니다. 특히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두는 등 원정 경기력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클레멘트 감독은 점유율 위주의 축구에서 벗어나,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을 중시하는 실리 축구를 이식했습니다. 이는 상대의 실수를 유발하고 간결하게 득점으로 연결하는 xG 효율성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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