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라리가 지로나 바르셀로나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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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라리가 지로나 바르셀로나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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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 FC: 스쿼드 붕괴 수준의 위기 미첼 산체스 감독은 현재 라리가에서 가장 심각한 전력 누수를 겪고 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포지션은 골키퍼와 수비 라인입니다. 주전 골키퍼 후안 카를로스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했고,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온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까지 결장합니다. 이로 인해 파울로 가사니가가 골문을 지켜야 하는데, 최근 수비 불안과 맞물려 과부하가 걸린 상태입니다. 수비진에서는 핵심 풀백 알렉스 모레노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합니다. 이는 지로나의 측면 공격 전개와 수비 복귀 속도에 치명적인 타격입니다. 중원과 공격진에서도 창의성을 담당하는 도니 반 더 비크와 포르투가 모두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이며, 아제딘 우나히마저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남은 자원인 블라디슬라프 바나트와 빅토르 치간코프가 건재하지만, 이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할 중원 사령관이 부재한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FC 바르셀로나: 중원의 구멍과 공격진의 딜레마 바르셀로나는 핵심 미드필더의 이탈이 뼈아픕니다. 페드리와 가비가 부상으로 결장 확정 상태입니다. 특히 페드리의 햄스트링 부상은 바르셀로나의 템포 조절과 탈압박 능력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들의 공백은 마르크 카사도와 프렝키 더 용이 메워야 합니다. 공격진에서는 하피냐가 훈련에 복귀했으나 선발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마커스 래시포드 역시 무릎 타박상으로 출전이 의심됩니다. 다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라민 야말, 페란 토레스 등 대체 불가능한 득점원들이 건재하여 지로나보다는 상황이 낫습니다.



지로나의 홈 구장 몬틸리비는 원정팀에게 까다로운 곳이었으나, 이번 시즌 홈 성적은 3승 4무 4패로 그 위용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라리가 원정 12경기에서 8승을 거두며 홈보다 원정에서 더 실리적인 축구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원정 경기당 2골 이상을 기록하는 바르셀로나의 득점력은 지로나의 홈 이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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