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KBL 부산KCC 창원LG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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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부산 KCC는 수원 케이티를 83-81로 잡고 21승 20패, 단독 5위를 지켰다. 최근 연승의 출발점은 화려한 전술이 아니라 '기본'이다. 케이티전 전반 리바운드를 30개나 걷어내며(케이티 13개) 경기 주도권을 먼저 잡았다. 숀 롱이 14점 21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장악했고, 장재석이 20점으로 마무리를 해줬다. 허웅도 3점 5개 포함 21점, 허훈이 12점 7어시스트로 뒤를 받치면서 공격 축이 여러 갈래로 돌아갔다. 즉, KCC가 이기는 날은 '리바운드 우위 → 세컨드 찬스→ 외곽 화력'이 동시에 맞물린다. 다만 위험구간도 명확하다. 후반 들어 단발성 공격이 늘면서 리드를 스스로 깎아먹는 장면이 반복됐다. 특히 포워드 라인 공백이 크다. 송교창은 발목 연골 손상으로 약 3주 휴식이 언급됐고, 최준용도 최근 경기에서 결장으로 묶인다. 이 구간에서 KCC는 윙 수비 매치업과 로테이션 두께가 얇아지고, 공격에서도 특정 옵션(허웅 외곽, 롱·장재석 골밑)에 쏠리기 쉽다. 엘지 같은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전반에 벌리고 후반에 버티는 방식이 생각보다 어려워진다. KCC 입장에선 초반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되, 3쿼터 이후 실책과 무리한 슛 선택을 줄이는 게 사실상 승부의 전제 조건이다.
창원 LG는 28승 12패로 선두를 달리는 팀이고, 시즌 전체 득실로도 평균 77점대 득점과 71점대 실점의 '수비 기반 운영'이 뚜렷하다. 직전 고양 소노전 62-79 완패는 아프지만, 그 경기 패인도 오히려 단순했다. 1쿼터부터 수비 타이밍이 무너지며 크게 끌려갔고, 리바운드(29-39)와 3점 성공률(25%)까지 동시에 깨지면서 반전이 어려웠다. 다시 말해 LG는 초반 수비가 잡히면 경기 전체가 안정되지만, 시작부터 리듬을 내주면 공격까지 같이 말리는 타입이다. 이 매치업에서 LG가 기대할 수 있는 건 '상대의 로테이션 얇음'이다. KCC가 포워드 공백으로 윙 매치업을 버티기 힘든 구간이 생기면, 엘지는 마레이를 허브로 포스트 터치에서 파생을 만들고(킥아웃.컷·2차 공격), 가드 전개로 효율을 쌓는 운영이 가능하다. 원정 성적도 12승 6패로 나쁘지 않아, 큰 흔들림만 없으면 기본 전력에서 우위를 지키는 쪽에 가깝다. 결국 엘지의 관건은 소노전처럼 1쿼터를 헌납하지 않는 것, 그리고 KCC의 리바운드 러시를 어느 정도 상쇄하는 것이다. 초반만 버티면 후반 운영은 LG 쪽이 더 단단하다.
KCC가 홈에서 리바운드로 판을 흔들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전력 상태(최준용·송교창 공백)에서 40분 내내 수비 매치업과 공격 다양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반대로 LG는 직전 대패가 변수처럼 보이지만, 시즌 내내 실점 억제와 운영 안정성이 1위의 근거였다. 신중하지만 단호하게 결론을 내리면 창원 LG가 유리하다. KCC가 보드를 잡고 앞서가도, 후반에 공격이 단조로워지는 순간 LG의 수비와 운영에 의해 흐름이 뒤집힐 가능성이 더 크다. 점수는 크게 튀기보다 '수비 싸움+리바운드 싸움'으로 굳어질 확률이 높아 언더 접근이 더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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