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 레알마드리드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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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 레알마드리드 스포츠중계

오사수나는 최근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10위(승점 30점)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알레시오 리시 감독 부임 이후 수비 조직력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으며, 특히 홈에서 11경기 승점 21점을 챙기며 안방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엘체와의 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다소 고전했으나, 골키퍼 세르히오 에레라의 5차례 결정적인 선방에 힘입어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공격에서는 이번 시즌 11골을 기록 중인 안테 부디미르가 팀의 득점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으나, 최근 패스 성공률이 69%까지 떨어지는 등 중원에서의 세밀함 부족이 문제로 지적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케르 베니토와 플라비앙 보이오모가 부상으로 결장하여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이 있을 전망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레알 소시에다드를 4-1로 완파하며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 체제에서 공수 밸런스가 완벽히 잡힌 모습이며, 특히 경기당 평균 0.79실점만을 허용하는 리그 최강의 방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중 벤피카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체력적인 부담 속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팀의 핵심은 단연 킬리안 음바페로, 이번 시즌 2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발롱도르를 향한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드 벨링엄과 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으나, 두터운 스쿼드를 바탕으로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습니다.



양 팀의 통산 상대 전적은 레알 마드리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습니다. 오사수나는 2010/11 시즌 이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으며,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골로 1-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10번의 맞대결 평균 득점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2.2골인 반면 오사수나는 0.6골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사수나가 홈 이점을 살려 수비적인 운영을 펼치겠지만,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공수 조화를 보여주는 레알 마드리드의 화력을 90분 내내 막아내기는 매우 버거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오사수나의 거친 파울(경기당 12.6회)이 레알 마드리드의 기술적인 공격진을 상대로 카드 누적의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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