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리그앙 앙제 릴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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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리그앙 앙제 릴 스포츠중계

앙제는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알렉상드르 뒤주 감독 체제에서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승점을 챙기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으나, 직전 로리앙 원정에서는 0-2로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당시 앙제는 점유율 41%와 유효 슈팅 3개에 그칠 정도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단 2골만을 기록할 만큼 화력 부족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수비의 핵심인 아르쿠스 칼렌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게 되어 뒷문 단속에 비상이 걸렸으며, 부상 중인 공격수 하루나 지브린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여 전술 운용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릴은 시즌 초반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득점력이 실종되며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 이후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유로파리그에서도 레드 스타 베오그라드에 0-1로 패하는 등 팀 분위기가 매우 가라앉아 있습니다.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의 경질설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앙제전 승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릴의 부진은 공격진의 결정력 저하와 맞물려 있는데, 찬스를 만드는 능력에 비해 골문 앞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한 모습입니다. 부상 명단에는 알렉산드로, 함자 이가만 등 다수의 자원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에덴 아자르의 동생 에탕 음바페 역시 허벅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양 팀 모두 최근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 공통적입니다. 앙제는 홈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실리적인 운영을 펼칠 것이며, 릴은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코너킥 기회를 많이 창출하며 상대를 압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적으로 릴은 경기당 평균 6.3개의 코너킥을 얻어내며 리그 상위권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두 팀의 최근 맞대결 5경기 중 4경기에서 한 팀만 득점하거나 무득점 경기가 나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양 팀 모두 골을 터뜨리는 난타전보다는 신중한 수비 위주의 경기가 전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마티유 베르니스 주심의 판정 성향상 경고 카드는 많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저득점 양상의 흐름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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