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NBA 워싱턴 샬럿 스포츠중계

홈 > 경기분석실 > 경기분석
경기분석

2월 23일 NBA 워싱턴 샬럿 스포츠중계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16승 39패다. 시즌 평균 112.5득점을 넣지만, 평균 122.7실점을 허용한다. 공격이 특별히 강해서 상대를 찍어누르는 팀이 아니며, ‘내주는 점수가 너무 커서 경기 자체가 쉽게 뒤집히는 팀’이다. 템포도 빠른 편이다. 경기당 토털어빌 105.0이라서 선수들이 많이 뛰는 편이고, 속공에 의한 득점도 15.0으로 일정 수준은 나온다. 다만 공격 효율이 1.07로 낮게 잡혀 있으며, 하프코트에서의 마무리가 흔들리는 일이 자주 생긴다. 여기에 오프너가 15점대(15.2~15.5)로 나온 편이라, 속공 수치만 높아도 빠르게 시간조작이 줄어든다.


최근 흐름은 인디애나 상대 112-105, 131-118 연속 승리로 거리두며 반등했다. 특히 131점 경기로 공격 기대치를 높였지만, 정규 리그에서는 워싱턴의 경기가 흔들릴 때 실점이 크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결국 워싱턴은 ‘높은 날엔 확실히 높지만, 낮은 날엔 확실히 낮다’는 쪽이 더 적확하다.


부상 변수는 더 치명적이다. 알렉스 샤퍼 햄스트링으로 결장이고, 트레이 영도 결장 가능성 표기다. 샷러니 데이비스, 디안젤로 러셀, 찰스 등 회복 관련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이로 인해 세컨 유닛의 경기력 유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수비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데, 수비 집중력 유지 실패 시에는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는 가능성이 크다.



샬럿 호네츠

샬럿은 26승 31패로 동부 10위다. 평균 115.4득점, 113.7실점으로 워싱턴보다 밸런스가 좋다. 리바운드도 46.0개로 한 편이며, 기본 체급에서 밀리지 않는다. 다만 샬럿은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고, 최근 몇 경기에서 공격 기복이 존재한다. 트랜지션에서의 득점과 외곽 공격이 살아나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샬럿의 득점 방식은 전술적으로 다양한 루트를 쓰는 편이다. 득점의 40.2%가 3점에서 나온다거나, 외곽 의존도가 높은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속공과 리바운드 이후의 찬스에서 득점 효율을 올리는 능력이 있어, 경기 흐름을 잘 타면 연속 득점이 가능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기복이 있었지만, 핵심 자원들의 컨디션이 회복되면 경기력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


다만 이번 경기는 결장 이슈가 변수다. 마일스 브리지스와 무사 디아바테의 결장 여부, 그리고 내부 체력 문제 등이 발생하면 경기 운영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샬럿은 속공과 외곽에서의 장점을 잘 살려야 승산이 있다.




워싱턴은 최근 2연승이 있긴 하나 시즌 전체로는 평균 실점 122.7로 수비가 무너지는 구간이 많다. 게다가 경기장자가 많아 경기 중에 흔들리는 시간대가 더 늘 수 있다. 샬럿은 최근 성적이 견조하고 속공 및 외곽에서의 공격력이 살아나면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종합적으로 샬럿의 안정성이 더 높게 평가되며, 워싱턴은 변동성이 큰 팀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