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V리그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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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2월 24일 V리그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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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1위 굳히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맞대결을 3-0이나 3-1로 잡으면 정규시즌 우승이 가능해진다. 상대전적은 2승 3패로 도로공사에 밀리고 있으나 직전 경기를 이겼다. 쉽지만은 상대인 IBK기업은행도 3-1로 이기면서 분위기도 올라갔다. 카리카 무력 8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면서 신장의 힘을 보여줬다.


세터 김다인은 확실히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 지난 경기도 이기긴 했으나 다소 안정감 수준이 아닌 모습이었다. 현대건설의 리시브 라인은 탄탄한 편이라면 디폴트 등은 블로킹의 토스와 서브의 날카로움으로 타 팀에 부담을 주고 있다. 그래도 기본기와 홈의 이점을 잘 살리면 충분히 해볼 만하다. 이만한 세터를 가진 팀도 잘 없다고 본다.


국발군은 양효진의 존재감도 여전하다. 이렇게 팀이 힘든 패턴 속에서도 양효진의 힘은 빛난다. 다만 김다인의 안정화가 전제되어 있으므로 팀 전체의 흐름이 흔들리면 안 된다. 팀의 전력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김다인의 전위력에 의해 팀이 많이 흔들리면 안 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어려움이 자주 온다.


카리의 경우 몸으로 정말 좋은 편이다. 여기선 공격 면에서 한계점이 분명하긴 하다. 타이밍이 높지 않고 외곽 수비로 블로킹에 걸리는 경우가 잦다. 그래도 무력중앙 공격을 지탱하는 선수는 충분하다. 어차피 포지션에서 부족한 점들은 보완이 필요하다. 자스티스는 정말 좋은데 실전에서의 과감한 공격 능력은 확실하다. 이만한 세터를 가진 팀도 잘 없다고 본다.


도로공사가 주춤한다. 홈 무패행진도 깨졌고, 5연패는 성적은 2승 4패의 모습이다. 모마가 확실히 시즌 초반보다 피로감이 보인다. 공격력 자체가 예전만 못하다. 다만 최근 GS칼텍스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모마가 31점, 타나하시가 20점을 올리며 멀티 득점 라인을 보여준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의 블로킹 벽을 넘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세현이 계속 감소해 대세 스텝 밸런스에 의해 이번 경기에서도 결장 가능성이 높다. 다만 팀의 움직임이 좋아졌고, 팀의 흐름이 흔들리면 안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리시브와 블로킹의 안정성이 관건이다.


다행인 건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이제 거의 다 회복했다는 것. 실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상태로 보인다. 배유나의 블로킹과 리시브 보강은 분명 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다만 전력의 완전한 복귀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결국 도로공사는 세터가 관건이다. 이용정이 모마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모마의 컨디션과 회복 여부가 승패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다시금 홈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세터의 호흡이 중요하다.


도로공사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원정길을 떠난다. 강소휘가 복귀하더라도 100%는 아닐 것이다. 높이가 좋은 현건이기 때문에 쉽게 승부가 안 날 것이다. 오버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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