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NBA 토론토 샌안토니오 스포츠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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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23:53
토론토 랩터스의 로스터 상황은 문자 그대로 붉은색 경보가 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투백 일정의 체력적 부담 속에서 주전 선수들의 몸 상태가 정상 궤도를 이탈했습니다. 림 프로텍팅과 스크린 세팅의 핵심인 주전 센터 야콥 퍼들의 복귀 여부입니다. 야콥 퍼들은 하부 요추 염좌(허리 통증)로 인해 직전 2월 24일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본 경기에서는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출전 유력 내지 의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결장하고 허리 부상에서 돌아오는 야콥 퍼들이 코트를 밟게 된다면, 토론토 랩터스는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 단속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 부상의 특성상 상대 빅맨과의 거친 몸싸움이나 폭발적인 점프를 요구하는 수비 상황에서 100퍼센트의 기동력을 발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야콥 퍼들이 복귀하더라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이로운 신체 조건을 지닌 빅터 웸반야마의 타점 높은 공격과 넓은 활동 반경을 온전히 제어하기에는 신체적 무리가 따를 것으로 분석됩니다. 만약 그가 코트 위에서 통증을 느껴 제 몫을 하지 못하거나 또다시 결장한다면, 토론토의 페인트존은 완벽하게 붕괴될 것입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우, 벤치 빅맨인 메이슨 플럼리가 우측 서혜부 수술 이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컨디션 조절 단계에 머물러 있어 본 경기 결장이 확정되었습니다. 메이슨 플럼리의 결장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벤치 빅맨진의 로테이션 깊이를 일견 얇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코칭스태프는 이를 역이용하는 고도의 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메이슨 플럼리가 빠짐으로써 팀의 압도적인 주전 센터인 빅터 웸반야마의 출전 시간을 더욱 길게 보장하거나, 빅터 웸반야마가 벤치로 물러나 휴식을 취하는 구간에서는 수비 지향적인 빅맨을 기용하는 대신 기동력이 뛰어난 포워드진을 전진 배치하여 극단적으로 템포를 끌어올리는 스몰 볼 라인업을 가동합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미 메이슨 플럼리가 결장한 최근 경기들에서도 파죽의 연승을 달리고 있어, 그의 공백이 팀의 승리 공식에 미치는 타격은 토론토 랩터스의 부상 악재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스피드 레이서 디애론 팍스의 합류 이후 리그에서 손꼽히는 템포를 자랑하며 무자비한 트랜지션 공격을 전개하는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당 평균 공격 전개 속도 지수가 100.2에 달하며, 오펜시브 레이팅(공격 효율 지수)은 118.1로 리그 최상위권의 폭발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샌안토니오 선수들은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즉시 팍스와 캐슬을 선봉장으로 세워 지체 없이 속공을 전개하며, 백투백 일정으로 인해 발이 무거워지고 미처 수비 진형을 갖추지 못한 토론토 랩터스 선수들을 거세게 난타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의 전체 득점 향방을 쥐고 있는 열쇠는 역설적으로 공격력이 고갈된 토론토 랩터스에게 있습니다. 토론토 랩터스는 전날 경기의 여파로 다리에 납덩이를 단 것처럼 몸이 무거운 상태입니다. 생리학적으로 피로도가 극에 달한 팀의 선수들은 본능적으로 체력 소모가 큰 속공을 자제하고, 공격 제한 시간 이십사 초를 꽉 채워 쓰는 느린 지공 상황을 선호하게 됩니다. 공격 템포가 느려진다는 것은 그만큼 양 팀의 전체 공격 포제션(공격 기회 횟수)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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