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KBL 원주DB 고양소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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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KBL 원주DB 고양소노 스포츠중계

원주 DB는 최근 2연패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3월 5일 홈에서 부산 KCC에 84-104로 크게 패했고, 2월 18일 원정에서 안양 정관장에 59-89로 패하며 경기 흐름이 불안정합니다. 이번 경기들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36-40으로 다소 열세였으며 3점슛 성공률 또한 근소하게 뒤졌습니다. 헨리 엘렌슨은 40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더블더블 활약을 통해 공격을 이끌었지만, 실제 경기 내용은 팀 패배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선수들은 공격 실패 후 수비 전환 과정에서 대응이 느려 자동문 수비가 빈번하게 나타났고, 강상재가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골밑 수비와 높이 싸움에서 부담이 컸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바운드와 속도 대응 면에서 밀리며 세컨드 찬스를 자주 허용, 수비 조직력의 약화가 경기력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14승 7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홈 이점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양 소노는 최근 상승세가 뚜렷한 팀으로 3월 5일 홈에서 안양 정관장을 75-73으로 꺾으며 3연승과 함께 최근 7경기에서 7승 1패의 강력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근소하지만 우위(34-33)를 점했고, 3점슛 성공률에서도 8-11로 아웃사이드 효율이 높습니다. 네이선 나이트가 16득점 10리바운드로 안정적인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케빈 켐바오(15득점)와 이정현(12득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기여했습니다. 경기 후반 4쿼터에서는 최승욱과 임동섭이 잇따라 3점슛을 성공시키며 같은 점수로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고, 임동섭의 결승 득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이 팀은 골밑과 전체적인 수비 집중력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특히 홈에서 7연승을 달리며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정에서는 10승 12패로 다소 기복이 있으나 최근 2연승 중이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원주 DB는 곧바로 이어질 원정 경기(가스공사전)를 대비해야 하는 일정 부담 속에 전력 분산이 불가피해 수비 전환이 느려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열세를 보이며 세컨드 찬스를 허용하는 등 조직력에 흔들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밑 수비의 부담과 강상재 결장 공백 역시 팀 전력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 최근 7경기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고양 소노는 네이선 나이트, 케빈 켐바오, 이정현을 중심으로 균형 잡힌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하며 경기 막판 집중력까지 발휘하는 중입니다. 이런 전력과 체력 안배 상황, 그리고 최근 흐름을 종합하면 근소한 승부가 예견되나, 경기 운영과 집중력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고양 소노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고양 소노의 일반 승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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