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NBA 브루클린 디트로이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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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NBA 브루클린 디트로이트 스포츠중계

최종 예측 : 디트로이트의 15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디트로이트는 불과 며칠 전 안방에서 브루클린에게 23점 차 리드를 뒤집히며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팀의 심장인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했던 경기였다.

마이애미전부터 폼을 되찾은 커닝햄이 이번 브루클린 원정에는 정상 출격한다.

반면 브루클린은 1옵션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푹 쉬고 돌아오는 것은 큰 호재지만, 주축 롤 플레이어들이 멤피스전 이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코트에 나서는 백투백 일정이다.

시즌 최악의 4연패에 빠지며 동부 1위 추성에 비하성에 걸린 디트로이트는 선수단의 동기부여가 최고조에 달해 있는 만큼, 체력 우위와 커닝햄의 리딩을 앞세워 원정에서 완벽한 설욕전을 펼칠 것이다.


브루클린 네츠

전날 멤피스와의 홈 경기에서 126-115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휴식 차원에서 결정했던 에이스 마이클 포터 주니어 없이도 레이븐 샤프(19득점)와 오차이 아바지(18득점), 놀란 트라이얼맨(17득점) 등 무려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벤치 득점에서 67-40으로 압도하며 탄탄한 뎁스를 과시했다.


포터 주니어가 돌아와 독점 볼륨을 채워주겠지만, 전날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던 벤치 멤버들이 체력에 떨어진 상황에서 동부 1위 팀의 거친 압박을 견뎌내기는 쉽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쓸쓸한 활약을 펼치던 6피트 8인치의 장신 루키 이고르 테민이 발바닥 근막염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외곽 수비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생겼다.

후반전 체력 저하와 함께 수비 조직력이 헐거워질 위험이 높다.


부상자 명단 : 이고르 테민(결장 확정), 마이클 포터 주니어(출전 불투명)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마이애미와의 원정 경기에서 110-121로 완패하며 시즌 최악의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케이드 커닝햄이 26득점 10어시스트로 공격을 지휘하고 제일런 듀런이 24득점으로 골밑을 폭격했으나, 1쿼터부터 18점 차로 밀리는 등 전반전에서만 25점 차의 거대한 리드를 헌납한 초반 수비 집중력 붕괴가 패배의 원인이었다.

어느새 동부 2위 보스턴과의 승차도 2.5경기로 좁혀졌다.


디트로이트는 며칠 전 커닝햄이 빠진 탓에 승부처에서 극심한 득점 빈곤에 시달리며 브루클린에게 역전패를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커닝햄이 1쿼터부터 정교한 2대2 게임으로 듀런을 살려주며 브루클린의 헐거운 골밑을 무자비하게 폭격해야 한다.

체력적으로 지쳐있는 브루클린을 상대로 전반전에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린다면, 무난하게 연패를 끊어내고 동부 1위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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