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NBA 샌안토니오 보스턴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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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NBA 샌안토니오 보스턴 스포츠중계

최종 예측 : 샌안토니오의 5점차 정도 승리와 언더 유력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완승이 매우 유력하다.

샌안토니오는 휴스턴을 상대로 무려 145점을 폭발시키며 최근 16경기 15승 1패라는 리그 최고의 압도적인 기세를 뽐내고 있다.

빅터 웸반야마의 골밑 장악력과 디애런 팍스의 리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반면 보스턴은 클리블랜드를 꺾고 동부 선두 추격에 나섰지만 핵심 빅맨 니콜라 부세비치가 손가락 골절 수술로 치르소 한 달간 이탈하는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아킬레스건 파열에서 갓 돌아온 제이슨 테이텀이 아직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지는 못한 반면(27분 출전, 야투 6/16)인 상황에서, 부세비치마저 빠진 보스턴의 원정에서 웸반야마의 고공 폭격을 48분 내내 버텨내기란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휴스턴과의 홈 경기에서 145-120으로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질주, 서부 컨퍼런스 2위(47승 17패)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빅터 웸반야마가 13개의 야투 중 9개를 꽂아 넣으며 29득점으로 코트를 지배했고, 디애런 팍스(20득점 10어시스트)가 완벽하게 경기를 조율했다.

스테픈 캐쉬(23득점)와 켈든 존슨(20득점)까지 화력을 폭발시키며 팀의 야투율 58%와 3점 성공률 53%(21/40), 그리고 무려 3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완벽한 시스템 농구를 과시했다.


샌안토니오는 현재 톱니바퀴처럼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팍스가 하프코트에서 템포를 끌어올리고, 웸반야마가 네마이야 케타 등 보스턴의 백업 빅맨을 상대로 무자비한 포스트업과 팩맨플레이를 시도한다면 보스턴의 수비는 순식간에 안정을 잃고 붕괴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파생되는 기아오 패스를 케샤리 존슨의 외곽포로 연결한다면, 전반전부터 손쉽게 두 자릿수 리드를 잡고 안방에서 5연승 고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부상자 명단 : 해리스 반즈, 데이비드 존스(결장 확정), 메이슨 플럼리(출전 불투명)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109-98로 승리하며 동부 1위 디트로이트를 3경기 차로 추격했다.

제일런 브라운이 23득점 9리바운드로 80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아킬레스건 수술에서 돌아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 제이슨 테이텀도 1쿼터에만 14점을 몰아넣는 등 20득점으로 폼을 끌어올렸다.

페이트 프리차드(18득점)와 벤섬 사이어먼(16득점 10리바운드) 등 롤 플레이어들의 지원 사격도 좋았다.


부세비치의 이탈은 보스턴에 치명적이다.

케타가 리바운드에서서 분전하고 있으나 웸반야마의 타점을 억제할 수비력이 되지 못했다.

공격 코트에서도 문제다. 테이텀이 아직 부상 여파로 27분가량만 코트를 밟고 있어 효율이 온전치 않다.

브라운 혼자 샌안토니오의 기동력 높은 공격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인 상황에서, 보스턴 특유의 스페이싱이 무너지면 3쿼터 이후 급격히 경기 흐름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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