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KBL 서울SK 원주D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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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KBL 서울SK 원주DB 스포츠중계

서울 SK는 최근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71-70으로 신승을 거두며 2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전반에는 점수 차가 다소 벌어졌으나, 후반 들어 수비 집중력이 눈에 띄게 강화되면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3쿼터에 에디 다니엘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자밀 워니의 핵심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경기 종료 37초 전 안영준의 스틸과 이어진 자밀 워니의 골밑 득점이 결정적이었으며,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각각 18득점과 17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면서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보였습니다. 다만 자밀 워니의 외곽슛 의존도가 높고, 범실이 잦은 편인 점은 다소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 SK는 홈에서 3연승을 달리며 16승 7패의 견고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유지하며 이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주 DB는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했으며, 3월 8일 홈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93-79 승리를 거두고 4위를 유지 중입니다. 이선 알바노의 30득점(3점슛 6개)과 헨리 엘런슨의 29득점(3점슛 5개)이 공격을 효과적으로 이끌었고, 이용우는 슛 성공률은 다소 저조했으나 수비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경기 초반 흐름이 다소 좋지 못했으나 선수들이 약속된 수비 전술을 충실히 지키며 원활한 조직력을 보여줬습니다. 원정에서는 최근 2연패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12승 10패의 성적을 유지하며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전력적으로는 서울 SK와 비교해 다소 불리하지만, 뛰어난 개별 득점 능력과 수비 보완을 통해 반전을 기대합니다.



서울 SK는 강한 수비 집중력과 안영준, 자밀 워니의 효율적인 득점으로 최근 불리했던 흐름을 극복하며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막판에 보여준 집중력과 끈끈한 조직력이 돋보이며, 홈 3연승을 기록하는 중입니다. 원주 DB는 이선 알바노와 헨리 엘런슨의 뛰어난 공격력에 힘입어 한국가스공사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고 있으나, 원정 2연패와 수비 불안, 원활하지 않은 경기 흐름이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 서울 SK가 3승 2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이는 상황인 만큼, 경기 경험과 홈 이점을 바탕으로 서울 SK가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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