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NBA 디트로이트 골든스테이트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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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NBA 디트로이트 골든스테이트 스포츠중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디트로이트는 50승 19패로 동부 1위다. 케이드 커닝햄과 아이재아 스튜어트 이탈은 분명 아프지만, 최근 워싱턴 2연전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직전 경기 117-95 승리에서 리바운드 56-35, 페인트존 득점 66-20으로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시즌 전체로 보면 평균 117.4점, 리바운드 46.0개, 페인트존 득점 57.7로 안쪽 생산력이 매우 좋다.


제일런 듀런이 마무리와 리바운드를 책임지고, 아우샤 톰프슨은 수비 압박과 활동량으로 상대 볼 운반을 괴롭힌다. 에이스가 빠져도 팀 색깔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이 지금 디트로이트의 가장 큰 힘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33승 36패로 서부 10위다. 팀 색깔은 여전히 뚜렷하다. 어시스트 29.1개, 3점 시도 45.2개로 공을 돌리며 외곽에서 승부를 건다. 다만 최근에는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다. 최근 5경기 1승 4패, 직전 보스턴전도 99-120으로 밀렸다. 스테픈 커리, 모지스 무디, 알 호포드, 지미 배럴 등 공백까지 겹치면서 득점 설계와 마무리의 질이 떨어졌다.


더 답답한 대목은 골밑 수비다. 시즌 페인트존 실점이 50.4점으로 낮지 않고, 속공 실점도 16.0점이라 전환 수비 안정감도 부족하다. 디트로이트처럼 안으로 강한 팀을 만나면 버티기 쉽지 않은 조건이다.



이 경기는 디트로이트 쪽으로 보는 것이 맞다. 골든스테이트는 패스와 외곽 볼륨으로 버텨야 하는데, 핵심 부상자들로 지금은 그 장점이 예전만 못하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케이드 공백 속에서도 리바운드, 골밑 득점, 수비 압박으로 승부를 풀고 있다. 특히 듀런이 중심을 잡는 인사이드 싸움은 홈에서 한발 앞선다. 골든스테이트가 3점으로 맞불을 놓을 수 있겠지만, 전체적인 안정감과 체력전에서는 디트로이트가 더 낫다. 일반 승과 핸디캡은 홈팀(디트로이트) 쪽이 좋아 보이며, 양 팀 스타일을 감안하면 득점 합계도 크게 열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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