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피닉스 LA레이커스 중계 NBA 분석

 

앤서니 데이비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피닉스 선스를 상대로 서부 컨퍼런스 1라운드 시리즈에서 잠깐 동안 유리한 34점을 연속해서 기록했다.

 

그러나 무릎 부상은 일요일의 4차전 출전을 의심케 했다. 그는 경기를 뛰었지만, 지금은 왼쪽 사타구니에 눌려 화요일 피닉스 5차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데이비스는 23일(현지시간) 열린 선스와의 경기에서 LA가 100-92로 패한 2쿼터 후반에 바스켓으로 몰린 뒤 바닥에 쓰러졌다. 그 패배로 시리즈가 나란히 2승씩을 거두었다.

 

 

피닉스 LA레이커스 경기에 집중할 내용 분석

 

레이커스의 프랭크 보겔 감독은 올스타전 8연패에 대해 "아시다시피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적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그 손실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았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패배의 노력으로 25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번이나 NBA MVP를 차지한 이 선수는 데이비스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 더 많은 짐을 짊어져야 할 것 같다.

 

"저에게는, 이것이 우리 팀을 성공시킬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제임스는 말했다. "이것은 저의 접근 방식, 책임감에서 시작하여 다른 모든 사람에게로 흘러갑니다. 이 어깨는 어떤 이유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약 제가 더 얹어야 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이기든 지든 비기든 난 도전할 준비가 됐어"

 

카일 쿠즈마는 데이비스가 경기를 할 수 없다면 더 많은 경기 시간을 받을 것이다. 25세의 이승엽은 데이비스 대신 후반전을 시작해 일요일 1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는 4차전에 왼쪽 쿼드로 결장하고 나서 화요일에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었다. 

 

LA도 23일 32.5%(40명 중 13명)를 찍고 29.1%(127명 중 37명)에 그치는 등 3점대부터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피닉스 LA레이커스 요점정리 분석

 

디펜딩 챔피언들이 일요일 확실히 방해를 받은 반면, 2번 시드의 선스는 크리스 폴로부터 힘을 얻었다. 노장 선수는 개막전에서 어깨를 다친 이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고 32분 만에 18득점, 9어시스트, 제로 턴오버를 기록했다.

 

처음에 몬티 윌리엄스 코치가 폴을 경기에 출전시킬 계획을 세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대단한 성과이다.

 

"저와 코치가 그런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얘기했어요,"라고 폴은 말했다. "나는 남자들에게 말했다. '2분이 걸릴지 모르겠다. 32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진 것을 당신에게 줘야 할 것 같아요.'"

 

재 크라우더는 17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지만 대회 후 3점슛 3개가 화젯거리였다. 결국, 그는 이전 세 경기에서 호를 넘어 20타수 2안타였다.

 

"전 여기 와 본 적이 있어요,"라고 크로더는 말했다. "저는 전에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고, 저는 그냥 침착합니다."

 

 

딘드레 에이튼은 14득점과 17리바운드를 기록한 후 일요일 시리즈의 4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전의 종합 1위는 시리즈에서 각각 평균 19.8과 13.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