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지난시즌 서부 4위를 기록한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9-47), 범실(13-12), 3점슛(13개 -14개)의 결과. 노먼 파월(30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지막 3,9초의 공격 시도에서 제임스 하든(19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결정적이 턴오버가 나왔던 경기. 카와이 레너드, P.J. 터커, 모 밤바가 결장한 공백 탓에 공격의 생산성이 상대보다 부족했으며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전 9연승이 중단 된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서부 6위를 기록한 피닉스는 직전경기(10/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6-45), 범실(10-11), 3점슛(11개 -14개)의 결과. 타이어스 존스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듀란트(30득점), 데빈 부커(33득점)가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블래들리 빌(15득점)이 1경기 결장후 복귀해서 지원 사격을 해줬던 모습.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승리의 내용.